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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고로호
국내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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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고로호
국내작가 문학가
오랜 고민 끝에 공무원이란 안정된 직장을 그만둔 후, 퇴직이라는 선택이 실패로 결론 나지 않도록 무언가를 이뤄내야 한다는 강박이 자리 잡았다. 그 뾰족했던 시간을 견디기 위해서 자주 밖으로 나가 산책을 했다. 느리게 걷다 보니 들꽃과 작은 벌레가 눈에 들어오고, 어디선가 지저귀는 새의 노랫소리가 들려오면 그들의 이름과 안부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그럴 때마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 이 책은 그 시간들의 기록이다. 진고로호는 한때 함께 살았던, 현재 함께 살고 있는 고양이들의 이름을 조합한 필명이다. 지은 책으로는 《공무원이었습니다만》(2022), 《아이는 됐고 남편과 고양이면 충분합니다》(2019), 《퇴근 후 고양이랑 한잔》(2017)이 있다.

인스타그램 @jingoroho
brunch.co.kr/@foxtail05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모든 걸 귀여워해 보겠다는, 작지만 확고한 결심이 가져온 매일의 반짝임. 귀여운 캐릭터 ‘바삭이’와 함께 저자가 일상에서 찾아낸 귀여운 순간들을 읽어나가다 보면 나도 모르게 굳게 다짐하게 된다. 이 세상 모든 것을 기필코 귀여워하고 말겠다고.”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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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이었습니다만' 잘 읽었습니다. 주민센터 공무원의 일상과 속마음을 정말 잘 쓰셨습니다. 하급 공무원의 속마음도 잘 표현하셨고요, 특리 그림이 재미 있었습니다. 틈틈이 '사연이 있으니 사람이다'라는 재치있는 글귀도 좋았습니다. 작가를 본업으로 하신다니 적극 응원합니다.

    l****3 2022.05.24. 오후 1:3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