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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애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지
정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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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애
국내작가 문학가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1960년 [황토] 동인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우석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 졸업, 전북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과 수료. 시집으로 『침묵으로 하는 말』, 『쪽빛 징검다리』, 『시간에 물들다』, 『색의 파장』, 『수도원에 두고 온 가방』, 수상집 『보랏빛연가』가 있다. 감성 시 에세이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칼럼집 『소멸, 그 찬란한 무늬』를 출간했다. [허난설헌문학상] 본상, [황금찬시문학상], [한국문학비평가협회 문학상], [중산시문학상], [전북예총하림예술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전주문인협회 회장, 전북문학관 아카데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시인 정호승은 “나는 그늘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했다. 임미양 시인은 늘 외로움이 삶을 끌고 가는 사람이다. ‘한 그루의 그늘이 된 사람’ 시인 임미양의 눈부신 하루를 사랑한다. 내가 외로움에 못 견딜 때 시인의 그늘에서 찬란한 햇살과 바람의 소리를 듣고 희망을 품는다. 허무와 절망에서 발버둥 치다가도 “그저 붓만 홀로 그리고 있”(「프리다 칼로」)는 ‘몸뚱어리’의 고통을 파란 하늘에 그려 본다. 그늘을 아름답게 사랑하기 위하여 시인은 반짝이는 햇살로 텅 빈 가슴을 채운다. 그래서 시인으로 산다. 「고독」의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부디 ‘문’을 열고 살기를 바란다. 내가 들어갈 통로이기 때문이다. 어디선가 울고 있을 은하수 별이 ‘문’을 열고 들어올지도 모른다. 상처 많은 나무가 예쁜 무늬를 만든다는 말에 남몰래 슬피 운다고 했던가. 그런 임미양 시인이 발간한 시집이다. “한 모금에 생각은 꼬리를 물”(「커피」)며 읽고 곱씹어야 할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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