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신경영의 성공 요인으로 라인스톱제 도입을 꼽는다. 불량이 발생할 경우, 생산라인 전체를 멈추고 그 원인을 찾는 것이다. ‘불량은 암’이란 경영 철학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김현정 저자는 일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자신이 운영하는 매장에 ‘엄지 타임’을 만들어 운영했다. 조 단위 사업이든 그보다 작은 규모의 사업이든 성공 요인은 모두 같다. 이 책은 예술과 감정 소비를 동시에 하는 미용인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면서 동시에 경영 성과를 높일 수 있는 비결을 공개한 탁월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