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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예지
국내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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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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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예지
국내작가 문학가
일상을 상상으로 엮어 이야기가 있는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홍익대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영국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출판, 포스터,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국적의 클라이언트들과 작업하고 있다. 자유와 공상, 미지와 삶이 독특하게 어우러진 상상력 가득한 일러스트를 선보이고 있다. 매년 동물권 행동 카라와 서울동물영화제 포스터 작업을 하고 있고, 기후 위기와 인권 등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그림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알랭드 보통의 『우리는 사랑일까』, 로알드 달의 『맛』 등의 표지와 『생중계 고래 싸움』, 『달팽이의 성』, 『페이크 다이어리』등에 그림을 그렸고 그림책 『Peanutborough Cucumberland』를 펴냈다. 책 이외에도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과 [고궁에서 우리 음악 듣기]의 포스터 그림을 그렸고 [MBC 라디오 스타] 로고를 제작하기도 했다. 이니스프리나 라네즈 같은 화장품 브랜드나 Graniph 티셔츠를 위한 그림도 그리면서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광고회사 Wieden+Kennedy Amsterdam과 함께 덴마크 에너지 회사 Ørsted의 그린에너지 캠페인을 위한 『Is This My Home?』이라는 그림책을 만들었다. 만든 그림책으로는 『산책 가자』, 『땅콩나라 오이제국』 등이 있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마당을 나온 암탉 20주년 특별판』, 『귀 큰 토끼의 고민 상담소』, 『존엄을 외쳐요-함께 만드는 세계인권선언』 등이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새를 기다리는 시간, 마주치는 순간, 그리고 그들을 기록하며 조금씩 알아 가는 시간들. 에이미의 글과 그림들은 그 고요하고도 다채로운 시간을 삶의 한 부분으로 초대할 때, 어떤 변화가 찾아오는지를 조용히 들려준다. 소유하지 않으면서도 마음속에 쌓여 가는 찬란한 순간들, 일상의 감각이 이렇게나 깊고 넓어질 수 있다는 사실이 새삼 놀랍다. 그녀의 탐조 기록은 관찰의 기쁨에 더해, 한 대상을 향한 꾸준한 애정이 어떻게 세계를 확장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 준다. 새를 향한 시선은 곧 삶을 향한 태도가 되고, 그 정열은 독자에게도 새로운 감각을 일깨운다. 쌍안경 너머의 생명들을 바라보다, 문득 세상이 얼마나 다정한 곳인지 깨닫는다. 개입하지 않고도 사랑할 수 있는 감각, 그 조용한 기쁨이 오래도록 마음에 머문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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