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광고대행사 한컴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하다가 SK텔레콤 홍보실로 옮겨 광고홍보 관리업무 수행. 그 후 미국으로 건너가 테네시대학교와 미주리대학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언론학회 희관 저술상을 수상한 『방송광고의 미학원리』를 비롯해 『신명 커뮤니케이션』, 『김석년과 그의 광고시대』, 『한국 광고회사의 형성』, 『광고와 예술』 등 10권이 넘는 저역서와 5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그가 유학 전 번역하여 1998년 한국에 처음 소개한 SF소설 『플랫랜드』(늘봄)는 스테디셀러이자 대학 신입생들의 필독서가 되었다. 그는 한국 언론과 광고가 격렬히 교차하는 ‘1974~75년 동아일보 광고사태’를 배경으로 장편소설을 쓰면서, 이 소설이 역사의 수레바퀴 속에서도 한 인간이 자신에게 내재한 생명력을 펼치면서 신기발현하는 ‘신명의 서사’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