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솔직하게 과학고 3년간의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책은 지금껏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 같습니다. 작가님은 자녀가 스스로 노력하면 해낼 수 있다는 그 단순한 진리를 담아, 마치 농부의 마음으로 씨앗을 뿌리고 열매를 맺기까지의 인내와 과정을 녹였습니다. 입시의 모든 순간마다 어떻게 자녀와 이야기를 나누고 대처해야 할지에 대한 세세한 지침, 아이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는 진정한 부모의 자세가 무엇인지 담겨 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에서 두 번 다시 나오지 않을 이 책을 몇 번이고 더 읽으려고 합니다. 부디 이 글이 모든 가정에 용기와 온기를 전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