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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림
국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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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림
국내작가
IT 회사에서 약 10년간 마케터로, 2023년부터는 스타트업에서 브랜드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15년 차 블로거이자 문구를 사랑하는 문구인. 좋아하는 물건들에 둘러싸여 생활하는 데서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다. 《아무튼, 문구》(2019), 《일놀놀일》(2022) 등 여러 책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인스타그램 @kyurimkim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프랑스 소설가 플로베르는 “어떤 사물을 나타내는 가장 적절한 말은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이라 했다. 《그거 사전 2》는 그 ‘단 하나의 말’을 콕 짚어 효자손처럼 시원하게 지적 호기심을 긁어준다. 일상의 배경으로 흐르던 것들이 하나씩 이름을 얻어 내 이야기가 되는 순간의 쾌감이란! 책장을 넘길수록 “너 그거 이름 알아?” 하고 묻고 싶어진다. 읽고 나면 슬쩍 아는 척할 수 있는 건 덤이겠다.
  • 정교하고 완성도 높은 그림을 보면, 오히려 따라 할 엄두조차 나지 않아 주눅이 들기 마련이다. 그런데 카콜 작가의 그림은 분명 섬세하고 전문적인데도 이상하게 ‘나도 한번 그려보고 싶은데?’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곰곰이 이유를 떠올려보면, 단순히 그림을 잘 그리는 것을 넘어서, 여행의 순간과 일상의 찰나를 온전히 즐기고 담아낸 작가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기 때문인 것 같다. 쉽게 지나쳤을 풍경이나 무심코 흘려보낸 장면들을 세심하게 바라보고 포착한 그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어느새 나도 노트와 펜에 손이 간다. ‘좋은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라기보다 ‘더 좋은 삶을 살고 싶어서’, 서툴더라도 나만의 시선으로 일상을 바라보고 나만의 그림을 그려보고 싶은 마음이 고개를 든다. 친절한 작가의 가이드와 팁을 따라가다 보면, 아마 누구라도 그런 마음이 들 것이다.

작가 인터뷰

  • 두낫띵클럽 김규림, 이승희 "일이 재미있으면 왜 안 돼?"
    2023.01.03.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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