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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훈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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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훈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대한민국 경찰청 1기 프로파일러. 일반적인 수사 기법으로 해결되기 힘든 연쇄성 강력범죄 사건과 장기미제 사건 수사에 참여하여 범죄자의 내면을 읽어내는 범죄심리 및 범죄행동분석의 권위자다. 고려대학교 화학과 학사와 사회학 석사 박사를 졸업했다. 서울경찰청 범죄심리분석관으로 일하다가 서울디지털대학교 경찰학과 학과장으로 재임했다. 현재 방송과 팟캐스트를 통해 대중과 깊이 있는 소통을 지향하며, 범죄 피해로부터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노하우를 널리 공유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팟캐스트 프로파일러 배상훈의 CRIME과 유튜브 팟빵 CRIME에 출연하고 있고, 개인 채널 〈프로파일러 배상훈의 CCM & ViCap School〉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누가 진짜 범인인가》, 《대한민국에서 범죄피해자가 되지 않는 법》, 《FBI 범죄분석매뉴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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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추천

  •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라 사회화된 은폐이자 강요된 집단망각이다. 안타깝게도 한국 사회에는 군 의문사와 전시국가폭력에 의한 집단학살을 제외하고, 권위주의 정권은 물론 현재에도 벌어지고 있는, 보다 광범위한 국가공권력의 수사사법폭력에 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피해자 신원 보호에 대한 움직임은 미미하다. 대신 여러 사건에서 볼 수 있듯 ‘사적 제재’를 둘러싼 논란만이 있을 뿐이다. 피해자들은 여전히 고통 속에 있지만, 가해자들은 아무런 죄의식 없이 행복에 겨워하고 있으며, 사건을 조작하고 왜곡하고 피해자를 가해했던 수사사법 담당자들은 두터운 사법 기득권의 저편에서 지연된 정의의 가면을 쓰고 있다. 《아콰마린》은 지금 우리 사회가 애써 외면하고 잊어버려 멈춘 ‘정의 시계’의 태엽을 다시 감으면서 우리에게 묻고 있다. “당신은 정의의 시계가 종을 칠 때 당신의 무엇을 자를 것인가?”
  • 황금빛 욕망에 감춰진 인간성의 진실을 낱낱이 폭로하는 초일류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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