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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복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지
경상남도 함양
작가이미지
김수복
국내작가 문학가
1953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단국대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75년 『한국문학』 신인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시집으로 『지리산 타령』 『낮에 나온 반달』 『새를 기다리며』 『기도하는 나무』(시선집) 『또 다른 사월』 『모든 길들은 노래를 부른다』 『사라진 폭포』 『우물의 눈동자』 『붉은머리학의 사랑 노래』(영상시집) 『달을 따라 걷다』 『외박』 『하늘 우체국』『밤하늘이 시를 쓰다』, 그 외 저서로 『별의 노래; 윤동주의 삶과 시』 『우리 시의 상징과 표정』 『상징의 숲』 『문학공간과 문화콘텐츠』(편저) 등이 있다. 편운문학상, 서정시학 작품상, 풀꽃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을 수상했으며, 한국문예창작학회 회장(2001년~2006년)을 역임하고, 한국카톨릭문인회 회장(2018년~현재)을 맡고 있다. 현재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신성이 사라진 우리 시대는 어둠이 짙게 작동하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 시대의 구원을 열망하는 절대적 신성 뿐만 아니라, 공동체적 연민과 희망의 빛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정치도 빛을 잃었고, 희망 도, 분노도, 시도 광채를 잃어버린 안타까운 현실 앞에 우리의 슬픔 은 더욱 무겁게 느껴진다. 이러한 빛이 희미해진 우리 세상과, 시의 안과 밖에 희망의 작은 빛을 노래하고자는 하는 김윤환의 시집 〈바 닥에 두고온 얼굴〉은 더욱 낮은 존재의 소망과 희망의 신성을 지니고 있어 소중하다. 그의 신성은 높은 천상의 하늘이 아니라 지하도 의 하늘이며, 절대적 신성이 아니라, 낮은 무릎 아래 얼굴을 대는 신 성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소외와 궁핍한 서사들의 많은 시들이 더욱 빛의 연대를 은혜롭게 소망하고 있는 증언들로 믿음의 빛을 함 께 나누고 있기에 진실하다. 광활한 바다 위에서 바다가 바다가 아니 라는 생명의 기쁨과 영광을 반어적으로 부정하는 그의 믿음에는 만 유의 생명을 '홍화'의 빛으로 세상을 물들게 하는 무지개가 일어서는 신성을 바라보는 게 나만의 은혜일까.
  • “시니어들의 시는 젊은이들이 도저히 갖지 못하는 강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시간이 주는 경험이라는 보고입니다. 이런 자산을 바탕으로 활발한 시작 활동을 하는 노인들은 우리 시단의 새로운 경향이자 귀중한 문화적 자산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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