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시나리오 쓰는 사람.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전문사 연출 전공 과정에 재학 중이며, 현재 독립 영화 제작사 '광화문시네마'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단편 [내게 사랑은 너무 써], [배드신]을 연출했고, [1999,면회], [족구왕], [범죄의 여왕], [페르소나] 등을 제작 했으며, [소공녀]는 그의 첫 장편 데뷔작이다.
이은선 기자는 가만 보면 특이한 사람이다. 그렇게 영화를 많이 보면서 어떤 작품도 함부로 대하지 않고, 심지어 경청한다. 글을 쓸 때는 자신보다 작품을 드러내는 것에 집중하며, 무엇보다 많이 보고 많이 쓴다. 애써 태어난 작품들이 휘발되지 않고 조금이라도 더 기억되길 바라는 사려 깊은 마음 때문일 것이다. 겸손하고, 성의 있는데, 인류애까지! 이거 은근히 특이한 거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