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영상을 공부하고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상상력을 요리조리 발휘해서 그림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 그린 책으로 『오싹오싹 도깨비 도감』 『영원한 젊음의 땅과 미녀의 무적 함대』 『지중해를 두고 겨룬 그리스와 페르시아』 『역병이 돈다, 조선을 구하라!』 『우리 그릇 이야기』 『역사 속에 살아 숨 쉬는 우리 법』 등이 있다.
신숙주는 장차 대궐에 들어가면 거기에 있는 책은 다 읽으리라고 작정했대. (중략) 중국어, 일본어, 몽골어, 여진어까지 자유로웠다고 해. 이런 신숙주의 외국어 실력은 세종이 훈민정음을 창제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겠지. 집현전 절친 동기였던 신숙주는 세조의 편에 서고, 성삼문은 세종, 문종, 단종의 편에 서서 사육신으로 형장의 이슬이 되는 일대 파란을 겪는다. 성삼문 하위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