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현장으로 향하는 산불 전문가.
경북대학교에서 생태환경시스템학(산불정책연구)으로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2년 산림청 산불전문가 1기로 선발된 이후 전국 650여 개의 산불 현장을 직접 조사하며 우리나라 산불의 발생 원인과 확산 과정, 대응체계를 연구해 왔다. 누적 이동거리는 약 65만km로, 지구를 열여섯 바퀴 도는 거리다.
산불을 연구하기 전에는 전통숯가마와 목질탄화원리를 연구하며 불의 성질과 인간이 불을 다루는 지혜를 익혔다. 책상보다 현장을, 보고서보다 사실을, 이론보다 검증을 믿으며 스스로를 “현장주의자”라고 말한다. 『대한민국 산불의 진실』은 수많은 산불 현장에서 보고, 듣고, 배우고, 느낀 기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되었다.
현재 산불정책기술연구소 소장, (사)한국도심산불대응협회 초대 회장, 중앙119구조본부 산불전술 자문위원, 중앙소방학교 등 전국 8개 소방학교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3년 행정자치부 선정 산림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