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서연 대표를 여성벤처협회에서 처음 만났다. 늘 싱그러운 미소의 주인공이자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유독 눈에 띄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심리상담 일을 하고 있으며, 해외에서 거주한 시간이 꽤 길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사람들을 향한 그녀의 싱그러운 미소의 비밀도, 세련된 이국적 패션 코디의 비결도 알게 되었다.
임서연 대표의 책 『Mum, Big Hug please』는 그녀의 일상을 담은 잔잔하면서도 편안한 책이다. 소녀로서의 그녀, 엄마로서의 그녀, 치유자로서의 그녀, 한때 치유가 필요했던 이였을 때의 그녀, 일하는 프로로서의 그녀, 평범한 아줌마로서의 그녀 등이 모두 담겨있다. 그리고 그녀의 그런 모습 속에서 우리는 어느덧 우리의 모습을 보게 된다.
하루하루 잊고 있었던 일상과 귀한 만남 그리고 아름다운 추억 속에 남겨진 보석 같은 순간들을 기록한 이 책은, 우리를 돌아보게 하고, 결국은 우리를 사랑하게 만드는 힘을 준다. 특별하지 않았던, 그러나 사실은 특별함 이상이었던 순간들을 기록한 임서연 대표의 『Mum, Big Hug please』. 우리는 이 책을 읽는 내내 그녀의 지난 일상의 순간을 넘어, 우리 삶의 아름다운 이슬 같았던 맑은 순간들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우리 일상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일깨워 준 고마운 임서연 대표Grace를 향해 나 또한 이렇게 외치고 싶다. ‘Grace, Big Hug pl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