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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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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근
국내작가 번역가
광신대학교 교회사 교수이며 광교산울교회 협동 목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과를 졸업(B.Th.)하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M.Div.)를 받았다. 이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서 신학 석사(Th.M.), 미국 보스턴 대학(Boston University)에서 신학 석사(S.T.M.)를 거쳐,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대학(The University of Edinburgh)에서 세계기독교연구소장(Centre for the Study of World Christianity) 브라이언 스탠리(Brian Stanley)를 사사하여 철학 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교회사의 전 영역과 시기, 선교학의 다양한 주제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지만, 특히 한국 교회사와 선교 역사, 동아시아 기독교 역사, 종교개혁사, 미국 기독교사, 세계 기독교학에 집중한다. 저서로는 『세계 복음주의 지형도』(복있는사람), 『종교개혁과 정치』(SFC출판부), 『종교개혁과 평신도의 재발견』(공저, IVP)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근현대 세계 기독교 부흥』『복음주의 세계 확산』『복음주의 확장』『종교개혁은 끝났는가?』(이상 CLC)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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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추천

  • 근래에 강연, 방송, 설교, 언론 기사 등 이곳저곳에서 환대라는 단어가 들린다. “반갑게 맞이하여 정성껏 후하게 대접”한다는 평이한 의미를 지닌, 이 특별할 것 없는 단어가 근래 자주 회자되는 것은 시장 자본주의 체제하에서 극단적인 세속화, 개인화, 편의화를 경험하는 오늘날 남을 환영하고 대접하는 행위가 타자뿐만 아니라 자신 또한 풍요롭게 만드는 필수 요소임을 현대인이 다시금 자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환대는 기독교 신앙에서도 절대 중요한 요소였음을 기독교 역사의 오래된 여러 문헌과 전통이 증언한다. 신학자 김진혁은 더는 특별히 언급할 것 없어 보이는 식상한 신학 개념을 되살려 풍성하고 다채로운 맛을 보도록 인도하는 재능을 가진 마스터셰프 같은 재능을 지녔다. 이번에도 그는 현대 인문학의 모든 학문 분과와 서비스 계열 학과에서 주목하는 주제를 신학으로 끌어와 더할 나위 없이 풍요로운 신학적 환대 논의라는 만찬상을 차려 냈다.
  •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라는 미덕, 그리고 그 열매의 정점이자 성화의 완성인 사랑에 이르기 위해서는 악덕의 존재와 실체, 그 작동방식을 제대로 알고 대응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판단이다. 드영은 그 성화의 길을 안내하는 유능한 가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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