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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을 다시 생각하다
18인의 시선으로 되짚는 묵상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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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_묵상이란 무엇인가

묵상, 성경이 나를 읽는 시간
묵상은 대화다 권연경
묵상은 이야기다 권일한
묵상은 새김이다 차준희
묵상은 천상 회의다 조병수
묵상은 공감이다 송인규

묵상, 존재를 변화시키는 연합
묵상은 번역이다 정민영
묵상은 관계다 박대영
묵상은 참여다 박영호
묵상은 약속이다 정성국

묵상, 성경이 목적하는 세상을 꿈꾸는 것
묵상은 혁명이다 김영봉
묵상은 저항이다 김기현
묵상은 안식이다 김병년
묵상은 평화다 전성민

묵상, 생명을 공급받는 만남
묵상은 독수리 날개다 김회권
묵상은 밥상이다 옥명호
묵상은 식의주다 김주련
묵상은 걷기다 이재근
묵상은 생명이다 김성희

저자 소개18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풀러신학교(M.Div.)와 예일대학교 신학부(S.T.M.)를 거쳐 런던대학교 킹스칼리지에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현재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이자,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와 바른교회 아카데미 연구위원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로마서 산책』(복 있는 사람), 『행위 없는 구원』『네가 읽는 것을 깨닫느뇨?』(SFC), 『갈라디아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성서유니온선교회) 등이 있고, 『일상, 부활을 살다』(복 있는 사람), 『IVP 성경신학사전』『예수의 정치학』(IVP, 공역), 『기독교와 문학』(크리스챤다이제스트) 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권연경의 다른 상품

"대학생 때 성경을 묵상하다가 마음을 빼앗겨 읽고 쓰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책벌레로 살면서 아이들과 글을 쓰고 책을 읽었지요. 아이가 쓴 문장, 아이가 한 말에 숨겨진 마음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셔서 글과 책으로 아이의 마음을 살피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가지 않아도 되는 학교에 가달라는 말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려 소달초에 갔습니다. 화상 입은 아이들과 지내며 가끔 울었습니다. 힘들 때마다 글을 쓰며 견뎠습니다. 2021년에 「곁에.서.」라는 펀딩을 시작해서 이때 쓴 글을 보내드리고 1,425만 원을 모았습니다. 아동 화상 환자를 위해 천만 원을, 재소자 자녀를 위해 오백만 원을 후
"대학생 때 성경을 묵상하다가 마음을 빼앗겨 읽고 쓰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책벌레로 살면서 아이들과 글을 쓰고 책을 읽었지요. 아이가 쓴 문장, 아이가 한 말에 숨겨진 마음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셔서 글과 책으로 아이의 마음을 살피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가지 않아도 되는 학교에 가달라는 말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려 소달초에 갔습니다. 화상 입은 아이들과 지내며 가끔 울었습니다. 힘들 때마다 글을 쓰며 견뎠습니다. 2021년에 「곁에.서.」라는 펀딩을 시작해서 이때 쓴 글을 보내드리고 1,425만 원을 모았습니다. 아동 화상 환자를 위해 천만 원을, 재소자 자녀를 위해 오백만 원을 후원했습니다. 2022년에 「아빠 냄새 책 냄새」로 펀딩했고, 2023년에는 「질문있어요?!」로 펀딩을 계속합니다. 앞으로도 글과 책으로 섬기겠습니다."

강원도 시골에서 자라 시골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었다. 30년 가까이 학생들과 글을 쓰고 책을 읽으며 문집을 만들고 있다. 『울리는 수업』, 『10대를 위한 행복한 독서토론』, 『행복한 책 이야기』, 『선생님의 숨바꼭질』 등 많은 책을 저술했으며, 2018년에는 교보교육대상 ‘참사랑 육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학 시절 선교단체에서 성경공부를 하면서 하나님을 만난 후 가장 좋아하는 책이 ‘성경’이 되었고, 30년 동안 성경을 묵상하며 꾸준히 책으로 엮어 왔다. 평신도의 성경 이해를 돕는 『성경을 돌려드립니다』를 썼고, 성경을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성경공부 모임을 이어 나가고 있다

책과 글에 미친 책벌레이다.
책과 글을 끼고 이렇게 살아간다.

잠에서 깨면 책을 들고 화장실에 간다.
책상에 앉아 성경을 읽고 묵상한다.
자전거 타고 출근하면서 문장을 생각한다.
학교도서관에서 독서동아리 아이들과 떠든다.
돌아다니는 아이들 꼬드겨 도서관에 데려온다.
수업하기 전에 반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준다.
공부하면서 책 이야기를 한다.
쉬는 시간에 일기를 읽고 답글을 써준다.
아이들이 거꾸로 퀴즈 해달라고 한다.
아이들이 무언가 겪거나 말할 때마다
“이걸 일기로 써야 하는데~”라고 말한다.
점심시간에 아이들 데리고 산에 간다.
보충지도하면서 독서 행사 계획을 세운다.
가끔 아이에게 글을 쓰자고 꼬드긴다.
아주 가끔 아이 글을 읽으며 운다.
그러고는 한동안 버틸 힘을 얻는다.
아이들이 집에 가면 도서관 책을 정리한다.
자전거 타고 퇴근하면서 웃는다. 바람을 맞으며.
저녁 먹고 책을 읽거나 글을 쓴다.
자녀, SNS 친구에게 책을 추천한다.
책을 읽다가 잠이 든다.

온라인 독서모임 두 개를 운영하고
서재에서 오프라인 모임도 한다.
달빛독서, 독서캠프, 미션 책놀이를 하고
다른 학교에 가서도 독서 수업을 한다.
여행을 가면 책 관련 장소를 찾아다닌다.
그러면 삶이 책이 되어 나온다.

권일한의 다른 상품

구약학자, 신학 교수이며, 구약의 대중화를 위해 힘써 일하는 ‘구약 전도사’다. 한국 교회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구약성경을 부담스러워하는 현실을 안타깝게 느끼고, 구약 메시지의 기쁨과 은혜를 전하고자 구약성경의 대중화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2007년, 한국 교회 강단을 섬기기 위해 ‘한국구약학연구소’를 설립하여 구약의 이해와 설교에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한국 교회가 예언자의 영성을 수혈받아 새롭게 되기를 하루도 잊지 않고 기도하는 신학자다. 하나님 말씀의 깊은 뜻을 제대로 깨달을 수 있도록 성경을 쉽게 풀어 주는 것을 소명으로 여기고 있다. 그의 메시
구약학자, 신학 교수이며, 구약의 대중화를 위해 힘써 일하는 ‘구약 전도사’다. 한국 교회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구약성경을 부담스러워하는 현실을 안타깝게 느끼고, 구약 메시지의 기쁨과 은혜를 전하고자 구약성경의 대중화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2007년, 한국 교회 강단을 섬기기 위해 ‘한국구약학연구소’를 설립하여 구약의 이해와 설교에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한국 교회가 예언자의 영성을 수혈받아 새롭게 되기를 하루도 잊지 않고 기도하는 신학자다. 하나님 말씀의 깊은 뜻을 제대로 깨달을 수 있도록 성경을 쉽게 풀어 주는 것을 소명으로 여기고 있다. 그의 메시지는 신학적, 교회사적, 성경적 기초가 든든하면서도 명료하며 탁월한 통찰력으로 삶에 깊은 도전을 준다.
서울신학대학교(B.A.),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신학석사(Th.M.), 독일 본(Bonn) 대학교에서 신학박사(Dr.theol.) 학위를 받았으며 남현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사역했다. 한국구약학회 회장 및 <구약논단> 편집위원장, 두란노바이블칼리지 강사,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지도목사 등으로 섬겼으며, 제1회 한세인상을 수상(2015년)하기도 했다. 현재 한세대학교 구약학 정교수, 한국구약학연구소 소장으로 왕성히 활동하며, CBS TV 올포원에 출연하고 있다.
저서로는 『창세기 다시 보기』, 『구약 신앙과의 만남』, 『시편 신앙과의 만남』, 『구약 사상 이해』(대한기독교서회), 『출애굽기 다시 보기』, 『예레미야서 다시 보기』(프리칭아카데미), 『열두 예언자의 영성』, 『시인의 영성 1』, 『구약이 이상해요』(새물결플러스), 『차준희 교수의 평신도를 위한 구약 특강 시리즈 1~4』, 『6개의 키워드로 읽는 이사야서』(성서유니온) 등이 있으며, 역서로 『구약 예언서 신학』, 『오경 입문』, 『묵시문학』(대한기독교서회), 『신학의 렌즈로 본 구약개관』, 『구약 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 『최신 오경 연구 개론』(새물결플러스) 등 6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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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Munster) 대학교에서 박사학위(Dr. theol.)를 받았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교수와 총장을 역임하였고 지금은 명예교수(신약학)이다. 유학 중에 독일 뮌스터, 아헨(Aachen), 부퍼탈(Wuppertal)에서 교민목회를 하였고, 귀국 후에 염광교회(서울 녹번동)를 목회하였으며, 그의나라교회(서울 양재동)를 개척하여 섬겼다. 현재는 “프랑스 위그노 연구소”(수원 광교 소재) 대표를 맡고 있다. 저서 신약성경 총론(합신대학원출판부) 신약성경 신학(합신대학원출판부) 마가복음 설교: 사람의 아들, 그리
총신대학교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Munster) 대학교에서 박사학위(Dr. theol.)를 받았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교수와 총장을 역임하였고 지금은 명예교수(신약학)이다. 유학 중에 독일 뮌스터, 아헨(Aachen), 부퍼탈(Wuppertal)에서 교민목회를 하였고, 귀국 후에 염광교회(서울 녹번동)를 목회하였으며, 그의나라교회(서울 양재동)를 개척하여 섬겼다. 현재는 “프랑스 위그노 연구소”(수원 광교 소재) 대표를 맡고 있다.

저서
신약성경 총론(합신대학원출판부)
신약성경 신학(합신대학원출판부)
마가복음 설교: 사람의 아들, 그리고 사람(가르침)
고린도전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성서유니온)
고린도후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성서유니온)
히브리서 신학(합신대학원출판부)
신약의 교회(합신대학원출판부)
위그노, 그들은 어떻게 신앙을 지켰는가(합신대학원출판부)

역서
챨즈 F. 파이퍼, 신구약 중간사(한국기독교교육연구원)
앨리슨 그랜트 / 로날드 메이요, 프랑스 위그노 이야기(가르침)

동영상 강의
C채널. “재미있는 신학 이야기 in 바이블” 50강.
CGNTV 나침반 바이블. “디도서” 3강.
바이블링크. “바울신학” 24강, “골로새서” 27강, “히브리서”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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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 신학 이론보다 성경 본문에 천착하여 자신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씨름해 온 신학적, 성경적 이슈를 글쓰기에 담아내는 생활 신학자이다. 건국대학교에서 축산학을, 총신대학교와 미국 칼빈신학교에서 신학을, 시러큐스대학교에서 철학(Ph.D.)을 공부했다. 한국 IVF 총무를 역임했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이자 새시대교회 설교자로 사역했으며, 한국교회탐구센터 소장으로 있다. 저서로는 『아는 만큼 누리는 예배』, 『아는 만큼 깊어지는 신앙』, 『아는 만큼 건강한 목회』, 『책의 미로 책의 지도』, 『하나님의 뜻을 아는 길』(비아토르),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세
서구의 신학 이론보다 성경 본문에 천착하여 자신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씨름해 온 신학적, 성경적 이슈를 글쓰기에 담아내는 생활 신학자이다. 건국대학교에서 축산학을, 총신대학교와 미국 칼빈신학교에서 신학을, 시러큐스대학교에서 철학(Ph.D.)을 공부했다. 한국 IVF 총무를 역임했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이자 새시대교회 설교자로 사역했으며, 한국교회탐구센터 소장으로 있다.

저서로는 『아는 만큼 누리는 예배』, 『아는 만큼 깊어지는 신앙』, 『아는 만큼 건강한 목회』, 『책의 미로 책의 지도』, 『하나님의 뜻을 아는 길』(비아토르),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세 마리 여우 길들이기』, 『예배당 중심의 기독교를 탈피하라』, 『새로 쓴 기독교, 세계, 관』(이상 IVP), 『평신도 신학 1, 2』(홍성사), 『성경의 적용』, 『분별력 1, 2』(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이 있으며, 성경 공부 교재를 여러 권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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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위클리프(Wycliffe Global Alliance) 국제 부대표, 전 성경번역선교회(GBT)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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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영 목사는 대나무와 소쇄원의 고장 담양潭陽에서 아내 오차성과 두 아들 인서, 선재와 살고 있다. 그는 자신이 ‘옮겨 잇는 자’Translator로 부름 받았다고 생각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말로 풀어주고, 학자의 말을 성도의 말로 옮겨 주며 살고 싶어 한다. 영국에서 공부하고 목회하는 중에 프란시스 쉐퍼Francis Schaeffer가 세운 국제장로교단IPC에서 안수를 받았다. 지금까지 세 교회를 개척했고, 현재는 2012년 개척한 광주소명교회 책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광주지역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하나님 말씀으로 시대와 삶을 해석하도록 돕는 ‘아카데미 숨과 쉼’을 시작하
박대영 목사는 대나무와 소쇄원의 고장 담양潭陽에서 아내 오차성과 두 아들 인서, 선재와 살고 있다. 그는 자신이 ‘옮겨 잇는 자’Translator로 부름 받았다고 생각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말로 풀어주고, 학자의 말을 성도의 말로 옮겨 주며 살고 싶어 한다. 영국에서 공부하고 목회하는 중에 프란시스 쉐퍼Francis Schaeffer가 세운 국제장로교단IPC에서 안수를 받았다. 지금까지 세 교회를 개척했고, 현재는 2012년 개척한 광주소명교회 책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광주지역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하나님 말씀으로 시대와 삶을 해석하도록 돕는 ‘아카데미 숨과 쉼’을 시작하여 동역자들과 함께 섬기고 있으며, 지난 20여 년 동안 성서유니온의 격월간 묵상집 《매일성경》에 이어 《묵상과 설교》의 책임 편집을 맡아 지금에 이르고 있다. 쓴 책으로는 《묵상의 여정》(성서유니온), 《디도여, 교회를 부탁하오》, 《요한복음(전3권)》, 《시험을 만나거든》(두란노), 《나만의 성경》(선율)이 있고, 존 파이퍼John Piper의 《하나님을 기뻐하라》(생명의말씀사)를 비롯해 26권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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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클레시아’(교회)를 주제로 한 논문으로 세계 신학계에 이름을 알린 성서학자이자 목회자다. 부산대학교 영어영문과(B.A.)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Th.M)을 졸업했다. 미국 예일 대학교 신학부에서 석사학위(S.T.M.)를, 시카고 대학교 인문학부에서 신약학과 초기 기독교문학 전공으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박사 과정 중 시카고 약속의교회를 개척하여 10년 동안 목회했고, 2015년에 귀국하여 한일장신대학교에서 4년 동안 신약학을 가르쳤다. 현재 포항제일교회(www.pohangcheil.org)를 담임하고 있으며,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 원장으로 섬기고
‘에클레시아’(교회)를 주제로 한 논문으로 세계 신학계에 이름을 알린 성서학자이자 목회자다. 부산대학교 영어영문과(B.A.)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Th.M)을 졸업했다. 미국 예일 대학교 신학부에서 석사학위(S.T.M.)를, 시카고 대학교 인문학부에서 신약학과 초기 기독교문학 전공으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박사 과정 중 시카고 약속의교회를 개척하여 10년 동안 목회했고, 2015년에 귀국하여 한일장신대학교에서 4년 동안 신약학을 가르쳤다. 현재 포항제일교회(www.pohangcheil.org)를 담임하고 있으며,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 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그 밖에 코스타를 비롯한 국내외 집회의 강사로 활동하며, 특별히 목회자와 신학생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성경의 눈으로 시대를 읽는 일에 힘쓰고 있다. 이 책 『마침내, 교회가 희망이다』는 2023년 3월 22-24일 장로회신학대학교 사경회에서 다섯 차례에 걸쳐 전한 주제설교를 새롭게 재집필하여 내놓은 것이다.
그 외 저서로 『다시 만나는 교회』『시대를 읽다, 성경을 살다』(복 있는 사람), 『우리가 몰랐던 1세기 교회』(IVP), 『쾌청 신약』(두란노), 『빌립보서』(홍성사), 『성경을 보는 눈』(성서유니온, 공저) 등이 있으며, 박사학위 논문이 독일과 한국에서 각각 Paul’s Ekklesia as a Civic Assembly(Mohr Siebeck), 『에클레시아』(새물결플러스)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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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 고려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B.A.)을 공부했고, 미국 필라델피아에 소재한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석사(M.Div) 및 박사(Ph.D) 학위를 취득했다. 성경해석학과 바울신학을 전공하면서 바울의 구약해석에 관한 논문을 썼다. 지속가능한 해석공동체를 세워 가는 일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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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미국 남감리교대학교(SMU) 퍼킨스신학대학원(STM)에서 수학한 뒤, 캐나다 맥매스터대학교에서 신약성서와 기독교 기원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1992년부터 10년 동안 협성대학교 신학과에서 신약학을 가르쳤다. 2005년부터 11년 동안 미국 버지니아 주에 소재한 와싱톤한인교회에서 목회했고, 현재 와싱톤사귐의교회(www.kumckoinonia.org)에서 사귐과 돌봄과 섬김이 풍성한 공동체를 세워 가는 중이다. 그 밖에 한인연합감리교회 내 ‘목회자 학교’ 교장으로 섬겼고, ‘목회멘토링사역원’을 창립하여 미국과 한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미국 남감리교대학교(SMU) 퍼킨스신학대학원(STM)에서 수학한 뒤, 캐나다 맥매스터대학교에서 신약성서와 기독교 기원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1992년부터 10년 동안 협성대학교 신학과에서 신약학을 가르쳤다. 2005년부터 11년 동안 미국 버지니아 주에 소재한 와싱톤한인교회에서 목회했고, 현재 와싱톤사귐의교회(www.kumckoinonia.org)에서 사귐과 돌봄과 섬김이 풍성한 공동체를 세워 가는 중이다. 그 밖에 한인연합감리교회 내 ‘목회자 학교’ 교장으로 섬겼고, ‘목회멘토링사역원’을 창립하여 미국과 한국에서 교회 갱신을 위해 힘써 왔으며, ‘목회자 학교 에즈라’를 통해 다음 세대를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왜 믿는가』『설교자의 일주일』『잡혀야 산다』『대야와 수건』『이 성전을 허물라』(복 있는 사람), 『사귐의 기도』『바늘귀를 통과한 부자』『사귐의 기도를 위한 기도선집』『숨어 계신 하나님』『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아프다』『가장 위험한 기도, 주기도』『팔레스타인을 걷다』『세상을 바꾼 한 주간』『사람은 가도 사랑은 남는다』『가만히 위로하는 마음으로』(IVP), 『엄마가 희망입니다』(포이에마), 『그분이 내 안에, 내가 그분 안에』(홍성사), 『대한기독교서회 창립 100주년 기념 성서주석: 마태복음 Ⅱ』(대한기독교서회) 등이 있으며, 『메시지 신약』(복 있는 사람) 공식 한국어판의 책임 감수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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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목사는 이사야 50장 4절의 학자이자 제자요, 작가이자 목회자로서 말과 글로 주님과 교회와 이웃을 섬기는 비전을 품고 있다. 그리스도인의 믿음과 물음을 성경적 관점과 신학적 통찰 그리고 현실과 교직하여 찬찬히 짚어 주는,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통로가 되기를 원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침례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철학과 현대 영미신학을 전공하여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현재 로고스교회 담임 목사이며 로고스서원 대표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아내 이선숙과 아들 희림, 딸 서은이 있다. 저서 『욥, 까닭을 묻다』는 신학자의 머
김기현 목사는 이사야 50장 4절의 학자이자 제자요, 작가이자 목회자로서 말과 글로 주님과 교회와 이웃을 섬기는 비전을 품고 있다. 그리스도인의 믿음과 물음을 성경적 관점과 신학적 통찰 그리고 현실과 교직하여 찬찬히 짚어 주는,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통로가 되기를 원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침례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철학과 현대 영미신학을 전공하여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현재 로고스교회 담임 목사이며 로고스서원 대표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아내 이선숙과 아들 희림, 딸 서은이 있다.

저서 『욥, 까닭을 묻다』는 신학자의 머리와 작가의 상상력, 목회자의 마음으로 쓴 욥기 묵상이다. 무엇보다 개인적인 고난 앞에서 욥기를 읽으며 오래 씨름하고, 사색한 결과물이다. 욥기 덕분에 자신의 고난을 해석하고 통과할 수 있었다고 말하는 저자는, 치열한 현실을 살아가는 독자들에게도 욥처럼 하나님께 솔직하게 묻고 말하라고 권한다. 그렇게 책을 통해 하나님을 새롭게 만나는 여정으로 우리를 초청한다.

그 외 저서로는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죠이선교회), 『모든 사람을 위한 성경 묵상법』(성서유니온), 『불완전한 삶에게 말을 걸다』(예수전도단), 『하박국, 고통을 노래하다』(복있는사람), 『그런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요?』(SFC출판부), 『가룟 유다 딜레마』(IVP)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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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촌 시골에서 3남 2녀 중 차남으로 태어나 한여름에 농활 온 대학생들의 풍금소리에 끌려 처음 교회에 발을 내딛기 시작했다. 친구들과 먹고 자고 교회에서 살다시피 하다 대학 와서 IVF를 만나 인격적인 회심을 한 후 15년간 IVF 간사로 섬기다 푸른 꿈을 안고 목회의 길에 들어섰다. 나이 서른하나에 그녀를 만나 결혼했고 아이를 낳고 알콩달콩 살던 중 6년 전 어느 날 아내가 갑자기 쓰러졌다. 이후 삶에 대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예수 잘 믿는 목사가 되는 것이 평생 꿈이고, 아이 셋을 양육하며 남다른 제자훈련을 받는 중이다. 유행가를 목청껏 부르면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한껏 느낄
깡촌 시골에서 3남 2녀 중 차남으로 태어나 한여름에 농활 온 대학생들의 풍금소리에 끌려 처음 교회에 발을 내딛기 시작했다. 친구들과 먹고 자고 교회에서 살다시피 하다 대학 와서 IVF를 만나 인격적인 회심을 한 후 15년간 IVF 간사로 섬기다 푸른 꿈을 안고 목회의 길에 들어섰다. 나이 서른하나에 그녀를 만나 결혼했고 아이를 낳고 알콩달콩 살던 중 6년 전 어느 날 아내가 갑자기 쓰러졌다. 이후 삶에 대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예수 잘 믿는 목사가 되는 것이 평생 꿈이고, 아이 셋을 양육하며 남다른 제자훈련을 받는 중이다. 유행가를 목청껏 부르면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한껏 느낄 줄 아는 통합된 삶을 살고자 하며 친근한 이웃, 동네 주민이 되려고 무단히 노력하는 아저씨. 선교한국 조직위원장, IVF 학원사역부 대표간사, 코스타 주강사 등 종횡무진 사역하다 현재 다드림교회를 개척하여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난 당신이 좋아』,『바람 불어도 좋아』,『아빠, 우린 왜 이렇게 행복하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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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VIEW) 원장, 세계관 및 구약학 교수.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리젠트 칼리지에서 성서언어(M.C.S.)와 구약학(Th.M.)을 공부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구약 내러티브의 윤리적 읽기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D.Phil.)를 받았으며, 한국인 신학자로는 최초로 학위 논문이 옥스퍼드 신학 및 종교학 단행본 총서로 출판되었다(Ethics and Biblical Narrative). 구약성경을 통해 한국 교회의 윤리적 문제를 성찰하는 연구들을 Ecclesia and Ethics(T&T Clark), The Exegetical a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VIEW) 원장, 세계관 및 구약학 교수.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리젠트 칼리지에서 성서언어(M.C.S.)와 구약학(Th.M.)을 공부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구약 내러티브의 윤리적 읽기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D.Phil.)를 받았으며, 한국인 신학자로는 최초로 학위 논문이 옥스퍼드 신학 및 종교학 단행본 총서로 출판되었다(Ethics and Biblical Narrative). 구약성경을 통해 한국 교회의 윤리적 문제를 성찰하는 연구들을 Ecclesia and Ethics(T&T Clark), The Exegetical and the Ethical(Brill) 등에 기고했으며, 『세계관적 성경읽기』, 『세계관적 설교』, 『사사기 어떻게 읽을 것인가』(이상 성서유니온)를 저술했다.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에서 구약학을 가르쳤고,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초빙연구위원이기도 하다. 전문영역인 구약 윤리와 기독교 세계관 외에 평신도 신학, 성서학과 과학의 관계 등에 관심이 많으며, 유튜브 <민춘살롱>을 통해 이러한 관심을 사람들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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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한국기독대학인회(ESF)의 성경 읽기 모임에서 회심하고 신앙 훈련을 받았다. 1983년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1년간 한국기독대학인회 간사로 섬겼다. 1993년 장로회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성서신학석사 및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1년 귀국하여 두레교회 부목사로 1년 반 동안 사역했고, 2002년 12월 일산두레교회를 개척하여 4년간 목회했다. 현재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이며, 가향교회 신학지도목사로 섬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이사야 40-66장』『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모세오경』
1979년 한국기독대학인회(ESF)의 성경 읽기 모임에서 회심하고 신앙 훈련을 받았다. 1983년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1년간 한국기독대학인회 간사로 섬겼다. 1993년 장로회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성서신학석사 및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1년 귀국하여 두레교회 부목사로 1년 반 동안 사역했고, 2002년 12월 일산두레교회를 개척하여 4년간 목회했다. 현재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이며, 가향교회 신학지도목사로 섬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이사야 40-66장』『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모세오경』『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요한복음』『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사도행전 1·2』『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여호수아·사사기·룻기』『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사무엘상·사무엘하』『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다니엘서』(이상 복 있는 사람), 『인문 고전으로서의 구약성서 읽기』(박영사), 『하나님의 도성, 그 빛과 그림자』(비아토르), 『대한기독교서회 100주년 기념성서주석 이사야 I』(대한기독교서회), 『평화와 반평화』(박영사, 공저), 『한국교회, 기본소득을 말하다』『하나님 나라 복음』(이상 새물결플러스, 공저), 『현대인과 성서』(숭실대학교출판부,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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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에서 태어나 바다와 바람, 모래해변과 숲을 벗하며 성장기를 보냈다. 대학 진학을 계기로 서울로 유학을 왔고, 졸업한 뒤 기독교 독립월간지 <복음과상황> 기자, 홍성사와 IVP 편집장을 거쳐 <복음과상황> 편집장으로 일했다. 지금은 1인 출판사 ‘잉클링즈Inklings’를 꾸려 가는 한편, 읽고 쓰고 편집하는 일을 매 순간 힘겨워하면서도 일생의 일로 받아들이는 편집자요 글쟁이로 살아간다. 대학생 때 한 선교단체에서 회심을 경험한 후 30년째 성경 묵상을 이어 오고 있다. 서울 구로구 궁동에 있는 서울평안교회(합신)에 출석하면서 ‘꽃다운친구들’ 운영위원, ‘한국복음주의운동연구소
거제도에서 태어나 바다와 바람, 모래해변과 숲을 벗하며 성장기를 보냈다. 대학 진학을 계기로 서울로 유학을 왔고, 졸업한 뒤 기독교 독립월간지 <복음과상황> 기자, 홍성사와 IVP 편집장을 거쳐 <복음과상황> 편집장으로 일했다. 지금은 1인 출판사 ‘잉클링즈Inklings’를 꾸려 가는 한편, 읽고 쓰고 편집하는 일을 매 순간 힘겨워하면서도 일생의 일로 받아들이는 편집자요 글쟁이로 살아간다. 대학생 때 한 선교단체에서 회심을 경험한 후 30년째 성경 묵상을 이어 오고 있다. 서울 구로구 궁동에 있는 서울평안교회(합신)에 출석하면서 ‘꽃다운친구들’ 운영위원, ‘한국복음주의운동연구소’ 자문위원으로도 참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직장인 아빠의 잠자리 독서육아를 다룬 《아빠가 책을 읽어줄 때 생기는 일들》(옐로브릭), 십대에게 들려주는 노철학자의 인생 지혜를 담은 《답없는 너에게》(홍성사, 공저)가 있으며, 인도적 대북지원단체인 ‘(사)남북나눔’의 20년 나눔 이야기를 정리한 《화해와 평화의 좁은 길》(홍성사)의 기획 및 구성작가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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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점점 더 나빠지기만 하는 것 같은 어느 하루, 한 권의 그림책을 건네받으며 다시 뭔가를 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 말과 글이 물리는 시간에 선물처럼 다가온 그림책을 보며 다시 누군가와 마음 담은 대화를 할 수 있었다. 그렇게 알게 된 이야기에 새 이야기를 덧대어 ‘그림책’과 함께 ‘성경’을 읽고 나누는 일을 시작했다. 「매일성경」을 읽고 쓰고 만드는 일을 했고, 한국성서유니온 대표로 일하고 있다. 신앙 언어와 일상 언어의 거리에 대한 고민을 담아 『어린이를 위한 신앙낱말사전』(성서유니온)을 냈고, 그림책과 함께하는 신앙 이야기를 전하다가 『다시』(성서유니온)를 썼
모든 것이 점점 더 나빠지기만 하는 것 같은 어느 하루, 한 권의 그림책을 건네받으며 다시 뭔가를 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 말과 글이 물리는 시간에 선물처럼 다가온 그림책을 보며 다시 누군가와 마음 담은 대화를 할 수 있었다. 그렇게 알게 된 이야기에 새 이야기를 덧대어 ‘그림책’과 함께 ‘성경’을 읽고 나누는 일을 시작했다.

「매일성경」을 읽고 쓰고 만드는 일을 했고, 한국성서유니온 대표로 일하고 있다. 신앙 언어와 일상 언어의 거리에 대한 고민을 담아 『어린이를 위한 신앙낱말사전』(성서유니온)을 냈고, 그림책과 함께하는 신앙 이야기를 전하다가 『다시』(성서유니온)를 썼고, 천천히 정성들여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시집 『좋게 나쁘게 좋게』(선율)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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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대학교 교회사 교수이며 광교산울교회 협동 목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과를 졸업(B.Th.)하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M.Div.)를 받았다. 이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서 신학 석사(Th.M.), 미국 보스턴 대학(Boston University)에서 신학 석사(S.T.M.)를 거쳐,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대학(The University of Edinburgh)에서 세계기독교연구소장(Centre for the Study of World Christianity) 브라이언 스탠리(Brian Stanley)를 사사하여 철학 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교
광신대학교 교회사 교수이며 광교산울교회 협동 목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과를 졸업(B.Th.)하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M.Div.)를 받았다. 이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서 신학 석사(Th.M.), 미국 보스턴 대학(Boston University)에서 신학 석사(S.T.M.)를 거쳐,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대학(The University of Edinburgh)에서 세계기독교연구소장(Centre for the Study of World Christianity) 브라이언 스탠리(Brian Stanley)를 사사하여 철학 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교회사의 전 영역과 시기, 선교학의 다양한 주제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지만, 특히 한국 교회사와 선교 역사, 동아시아 기독교 역사, 종교개혁사, 미국 기독교사, 세계 기독교학에 집중한다. 저서로는 『세계 복음주의 지형도』(복있는사람), 『종교개혁과 정치』(SFC출판부), 『종교개혁과 평신도의 재발견』(공저, IVP)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근현대 세계 기독교 부흥』『복음주의 세계 확산』『복음주의 확장』『종교개혁은 끝났는가?』(이상 CLC)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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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와 동대학원에서 수학하고, 듀크대학교(Duke University)에서 목회학 석사(M.Div.), 드류대학교(Drew University)에서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미국 감리교에서 목사 안수 과정을 시작하여, 한국 기독교 대한 감리회로 이전하여 안수를 받았다. 이대, 연대, 감신, 협성, 목원, 한세대 등 여러 신학 기관에서 신약학을 가르쳐 왔다. 현재는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신약학 전임 교원으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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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1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290g | 126*200*17mm
ISBN13
9788932550787

책 속으로

큐티(Quiet Time)는 그 이름 그대로 ‘답’에 재빨리 도달하는 일이 아닌 ‘시간’을 묵묵히 들이는 일이다. 몸으로 하는 일이다. 때로는 몸부림이다. 이것은 인공지능(AI) 기술이 해 줄 수 없는 일이다. AI에게 성경 본문을 물으면 내 수준에 딱 맞는 해석과 적용을 요약해 주고 큐티모임에서 나눌 이야깃거리까지 정해 주는 효율의 시대가 올지라도, 「매일성경」은 비효율적으로 말씀 앞에서 끙끙대는 시간을 유발하는 도구여야 할 것이다. AI가 결코 대신해 줄 수 없는, 말씀이 내 몸을 통과하는 체험을 한 이들이 한 자 한 자 눌러 쓴 사람 냄새 나는 고백이어야 할 것이다. AI보다 느리고 부정확할지라도, 하나님은 AI로 대체할 수 없는 우리의 시행착오와 우여곡절 속에 더 정확하고 빠르게 깃드실 것이다.
--- p.11 「들어가는 말_묵상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말씀에 대한 폭력이 이렇게 쉽게 자행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생생한 육성으로 들리는 것이 아니라,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글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글은 스스로 자기 의미를 내세우지 않는다. 글로 된 말씀과의 대화는 전적으로 내 편에서의 해석에 달려 있다. 성경을 펴서 읽는 것도 나요, 거기 쓰인 내용을 해석하는 것도 나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주무를 수 있다. 읽는 과정에서 이런저런 조작을 수행할 수 있고, 읽은 결과를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내가 하고 싶은 생각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할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을 수가 없다. 하지만 말리는 사람이 없다. 독이 오른 사춘기 아이와 달리, 말씀은 사랑을 가장한 나의 집착과 폭력에 저항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나의 폭력을 인식하지 못한다. 내가 우겨서 메시지를 찾아내거나 본문을 취사선택하여 메시지를 만들어도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오히려 하나님이 내게 맞는 말씀을 주셨다고 감사하고, 나와 하나님의 관계가 건강하다고 기뻐한다.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실은 위험한 상태다.
--- p.24 「묵상은 대화다」 중에서

말씀 묵상은 천천히 읽기다. “글을 쓰는 사람은 누구나 읽는 이들이 자신의 책을 ‘슬로 리딩’(slow reading)할 것이라는 전제하에 글을 쓴다”고 한다. 성경의 참 저자인 하나님의 속마음도 이와 같을 것이다. 성경의 기록자와 필사자의 바람도 이와 같지 않을까. 양피지와 두루마리에 한 자 한 자 정성을 다해 써 내려가던 그 속도를 따라 읽는 것이야말로 성경을 성경으로 대하는 올바른 방법이다. 말씀 묵상은 ‘천천히 더 천천히, 아주 천천히, 천천히 주의 깊게 읽기’다.
--- p.51 「묵상은 새김이다」 중에서

묵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나의 진면목을 보는 것이다.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천상 회의에 들어서면, 하나님 앞에서 나의 잘난 것은 고스란히 사라지고 누추하고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것만 드러난다. 성경 묵상을 통해 내가 거룩해지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내가 더러운 존재라는 것만 발견된다. 그래서 성경을 연구하는 것은 고통이고 아픔이며 두려움이다. 초보자였을 때는 성경을 읽으면서 기대감과 설렘으로 가득했고 하나님을 알아 가는 기쁨이 가득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정반대 현상이 나타난다. 지금은 성경을 묵상하면 따갑고 아프고 고통스럽다.
--- p.64-65 「묵상은 천상 회의다」 중에서

‘묵상’은 바로 이 공시적 상상력과 통시적 상상력을 갖고 세상과 생명과 삶의 조건들을 응시하고 해석하며, 조심스럽게 가치판단을 내리는 일을 말한다. 오늘 내 결정이 동시대의 다른 생명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더 나아가 후시대의 생명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고려하는 사유 방식이다. 그 상상력과 사유 방식에는 ‘방향’이 있고 ‘목표’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와 그 의’다. 묵상은 하나님 나라와 그 의, 그분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 내 관계 맺기 방식을 점검하고 그것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우리의 ‘욕망’을 재조정해 가는 일이다.
--- p.108 「묵상은 관계다」 중에서

묵상은 혁명이라고 이름 짓기에 전혀 지나치지 않다. 한자어 ‘혁명’(革命)은 하늘의 명을 받아 왕조를 바꾼다는 뜻의 중국 고사에서 나왔다고 한다. 왕조가 바뀌는 것은 삶의 조건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난다는 뜻이다. 혁명을 뜻하는 영단어 레볼루션(revolution)은 ‘뒤로 돌리다’(roll back)라는 뜻의 라틴어 레볼루티오(revolutio)에서 나왔는데, 천체가 정해진 궤도를 따라 원래의 위치로 돌아가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었다고 한다. 현대에 이르러 이 단어는 주로 정치적, 사회적 변화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된다. 하지만 이 말은 어떤 근본적인 변화를 가리키는 비유로도 자주 사용된다. 이런 의미에서 나는 묵상을 혁명이라고 정의한다.
--- p.141-142 「묵상은 혁명이다」 중에서

묵상은 나로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가게 하되,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며 사는 지혜로 이끌어 준다. 끝없이 움직이며 일하는 사람(human doing)이 아닌 존재하는 사람(hu-man being)으로 살게 되었을 때 비로소 내 인생에서 첫 안식을 누릴 수 있었다. 나 자신과 화해하고, 나 자신과 함께하며, 나의 존재 자체에 주목할 수 있었다. 나의 실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함으로 비로소 새롭게 채울 수 있었다.
--- p.174 「묵상은 안식이다」 중에서

묵상은 어미 독수리 야웨를 앙망하다가 마침내 날아오르는 독수리로 변신하는 연단이다. 창공을 날아오른 독수리는 더 이상 땅의 중력에 매이지 않고 하나님의 초월적 조감 능력으로 현실을 재해석할 수 있다. 창공을 높이 나는 독수리는 높은 하늘을 가로질러 부는 기류를 타고, 날개를 치지 않아도 은혜의 활강과 비상을 다 할 수 있다. 묵상을 깊이 철저하게 하는 성도는 성경 말씀의 창공에 부는 은혜의 기류에 날개를 맡길 수 있다.
--- p.206 「묵상은 독수리 날개다」 중에서

성경을 묵상한다는 것은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 오감을 사용하는 것처럼 적극적인 섭식활동이다. 성 빅토로의 후고(Hugonis de Sancto Victore)를 해설한 책 『텍스트의 포도밭』에서 이반 일리치(Ivan Illich)는 “대학 이전의 수도원은 중얼거리고 우걱거리는 사람들이 사는 것으로 묘사되었다”고 하면서 이 시기에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수사는 새김질하는 소에 비유되었다고 했다. 또한 눈으로만 읽으면서, 입으로 읽는 읽기가 모든 감각에 영향을 줄 때 생겨나는 경험을 잃어버렸고 맛과 냄새를 표현하는 어휘도 시들고 움츠러들었다고 했다. 성경 읽기를 음식을 먹는 행위에 비유한 것은 음식을 입에 넣고 씹는 것처럼 단지 성경을 입으로 중얼거리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을 것이다. 음식이 몸 안에 들어가 소화되면서 얼굴이 환해지든지 배를 앓든지 어떤 신체 활동을 일으키듯이, 입으로 소리 내어 읽은 말씀이 우리 삶에 분명한 변혁을 일으키는 것을 의미했다.

--- p.229-230 「묵상은 식의주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한국 교회에 ‘묵상’을 소개하고 보급해 온
성서유니온이 묻고, 18인의 성경 교사가 답하다
“묵상이란 무엇인가?”


성서유니온의 50주년을 맞아 다음과 같은 내용의 메일을 보냈다.

안녕하세요. 저희 성서유니온은 1972년 한국 설립과 동시에 큐티(묵상)라는 개념을 처음 한국 교회에 소개하고, 50년간 「매일성경」을 통해 묵상 운동을 펼쳐 왔습니다. 다음 50년을 준비하며 묵상의 본질을 되새기고 새로운 방향과 기준을 모색하기 위해 아래 제목의 글을 의뢰드립니다.

“묵상은 00이다.”

한국 교회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성경 교사들이 이 제안에 응해 주셨고, 『다시 묵상을 생각하다』라는 표제 아래 18인의 저자가 전하는 묵상에 관한 다채롭고 날카로운 생각들이 모였다. ‘독수리 날개’다(김회권, 숭실대 기독교학과), ‘번역’이다(정민영, 전 국제위클리프 부대표), ‘천상 회의’다(조병수, 합신대학원 전 총장), ‘혁명’이다(김영봉, 와싱톤사귐의교회), ‘새김’이다(차준희, 한세대 구약학), ‘참여’다(박영호, 포항제일교회), ‘대화’다(권연경, 숭실대 기독교학과), ‘안식’이다(김병년, 다드림교회), ‘저항’이다(김기현, 로고스교회), ‘평화’다(전성민,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큐티의 명과 암에 대해 귀담아들으며
묵상의 바른 기준을 제시하는 책


신앙의 열정은 가득했으나 말씀을 중심으로 하는 삶은 살아 내지 못했던 한국 교회 성도들에게, 큐티(Quiet Time)는 스스로 말씀을 읽고 깨닫고 살도록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하지만 자의적이고 개인주의적인 해석, 하나님의 뜻을 점지받는 데 목적을 두는 성경 읽기, 하나님 말씀은 사라지고 사람의 사연만 남는 큐티 나눔은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이러한 큐티의 명과 암을 솔직히 돌아보고 묵상에 대한 다양한 논의의 장을 여는 것이 큐티를 한국 교회에 소개한 한국성서유니온선교회의 역할일 것이다. 지난 50년 동안 「매일성경」은 ‘내 느낌’이 아닌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를 묻고, 형통과 축복이 아닌 ‘하나님 나라’를 해설로 담아, 한국 교회에 묵상의 바른 기준을 제시하려 애썼다. 다음 50년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디는 이 순간, 이 책을 통해 모인 생각들을 한국 교회와 나누고 함께 고민하며, 변화하는 시대를 품되 변함없는 말씀의 능력을 증언하는 매일의 묵상 동반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묵상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묵상의 여정을 돌아보는 이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책


묵상은 ‘하는 것’이고 기술이 아닌 습관의 영역이지만, 그 정의와 본질을 파악하는 일은 묵상을 더욱 풍성하고 다채롭게 만들어 준다. 무엇보다 18인이 제시하는 다양한 묵상의 방법과 경험들은 이 책을 읽는 이들의 묵상 시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묵상을 처음 소개받고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이 책은 묵상이라는 개념부터 차근히 소개하는 개론서 역할을 할 것이다. 묵상을 오래 해온 이들에게 이 책은 묵상에 대한 다양하고 날카로운 생각들을 제시하여, 굳어졌을지 모를 우리의 묵상에 대안과 실험을 모색하도록 이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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