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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경
국내작가 예술/여행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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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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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경
국내작가 예술/여행 저자
영화평론가. ‘씨네21 영화평론상’을 수상. 대한민국영화대상, 부일영화상 심사위원, 국제영화제 평가위원으로 활동했다. 평론집 『영화, 내 맘대로 봐도 괜찮을까?』, 공저 『K콘텐츠 코드』, 『봉준호 코드』, 『대중서사장르의 모든 것』 등이 있다. 단편영화 <행복엄마의 오디세이> 등을 연출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실어증 환자』는 1980~90년대 미국 엘에이로 이민을 떠난 두 가족의 디아스포라 서사를 다루고 있다. 한국 현대사의 격변과 미국 이민 사회의 속살이 마치 뫼비우스의 띠처럼 안팎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이야기로 풀려나온다. 수십 년 세월의 부침 속에서 어떤 인물은 좌절하고 분노하고, 어떤 인물은 성장하고 화해한다. 수많은 인물의 사연과 그들이 맞닥뜨리는 사건은 개인적이면서도 보편적이다. 이 소설은 한 시대에 대한 기록이자 증언이다.
  • 계영수 작가의 장편소설을 읽으며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영상화하기 좋은 스토리텔링이라는 것이었다. 개성 뚜렷한 인물들과 굵직한 한국 현대사의 사건들이 씨줄, 날줄로 얽혀 있어 상당한 분량임에도 단박에 읽어낼 수 있었다. 특정 이념에 치우치지 않고 상처 입은 다양한 인물들의 삶을 애정을 갖고 바라보고 있다. 한국 현대사의 새로운 조감도를 제시한 작가에게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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