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 서비스융합디자인학과 학과장이자 기계공학부 교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위원과 디지털소사이어티 최고위원, 스마트융합디자인연구소 소장이다. 4차 산업혁명, 디지털 문명 변화, AI 시대 대전환 등 핵심 트렌드를 국내에 알린 대표적 석학으로, 30년 만에 자본이 단일 기술(AI)에 집중됐다는 산업 지형의 전환을 강조해왔다. 주요 저서로 《머니 트렌드 2026》, 《AI 사피엔스》, 《포노 사피엔스》 등이 있다.
AI 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가장 큰 자산은 무엇일까? 많은 일들이 AI로 대체되고 기존의 산업 생태계가 대전환할 것으로 예고된다. AI라는 도구가 많은 것을 바꾸겠지만, 인간의 삶에 의미를 얹고 나아갈 방향을 잡아주는 건 여전히 따뜻한 휴머니티다. 성실하고 착한 청년이 결국 성공하는 법이다. 그 비급을 알고 싶은 모든 청년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우리는 이미 AI 문명시대에 살고 있다. 챗GPT 같은 전문직 비서를 시도 때도 없이 부르는 중이고, 이 비서는 영상 제작, 전문 보고서 작성, 코딩까지 못하는 것이 없다. 테슬라의 자율주행은 곧 무인 택시 시대를 예고하고 있고, 피규어 사의 휴머노이드 노동 로봇은 자동차 공장에서 20시간 무휴식 판금작업에 성공했다고 보고한 바 있다. 인류 문명에서 아직 멀었다고 생각했던 많은 예측이 이제는 틀린 예측이 되었다. 인류문명은 AI와 인간의 공존시대로 진입했다.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는 이 시대의 출발점은 “내가 틀릴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어야 한다고 일갈한다. 중요한 것은 세상을 보는 관점이다. 늘 그랬듯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는 어떤 급격한 변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AI 시대에 인간이 단단히 다져야 할 근본적인 문제들을 명쾌하게 정리해 준다.
AI 혁명의 시대라면 세상을 보는 나의 관점에도 파괴적 혁신이 필요하다. AI에 밀려 내 일자리가 쓸려 나가기 전에 문명 대전환의 근간을 통찰하고 인간으로서의 주도권을 확립해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 굳어진 낡은 세계관을 부수고 AI 혁명시대에 걸맞은 신 세계관을 세우고자 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만약 학생이 한 분야에 최고가 된다면 그 일의 무엇이든 사람들이 학생에게 그 일을 맡기기로 했다면 학생의 능력은 누구도 빼앗지 못합니다. 학생의 능력은 사라지지 않아요. 누군가는 대가로 자기가 생산한 밀를 주건 아니면 복화를 줄 것이고 그게 무엇이 됐든 학생의 능력과 거래하려고 할 테니까요. 그러니 최고의 투자자는 단연코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것입니다. 그건 세금도 안 붙습니다. 저라면 그렇게 할 것입니다. 워렌 버핏이 소녀에게 한 말한국 개별 주식에 투자해서 큰 돈을 벌 수도 있지만 만약 여러분이 초보 투자자라면 더 적합한 시작은 책속에 나온 대로 또 워렌 버핏의 유언대로 미국 주식일 것입니다. 안정성이 높으면 그만큼 수익성은 포기해야 하는 건 아니냐고 반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수익성은 나에 대한 투자로 만들고 내가 벌어온 돈으로 안정성을 만들면 어떨까요? 많은 사람이 이와 반대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내 몸값을 올리는데 시간을 쏟기보다 지금 번 돈을 어떻게 하면 빠르게 불릴 수 있는가의 말입니다. 그러나 시장은 만만하지 않습니다. 불리고 싶은 돈은 위에 통계가 말해주듯 정글 같은 주식 시장에서 사자와 하이에나에게 잡아먹히게 될지도 모릅니다. 더 높은 수익은 내가 사슴과 토끼를 압도할 수 있는 호랑이가 되었을 때 추구해도 듣지 않을 것 같습니다.투자의 고수가 아닌 이상 나 자신에게 투자해서 번 확실한 돈으로 가장 확실한 투자로 자산을 모아라.
상품이 좋고 서비스가 훌륭하다고 해서 소비자가 먼저 알아보고 찾아오는 시대는 아니다. 자영업의 폐업률이 높아지는 이유는 경기 침체나 소비 부진도 있지만 그보다 자영업자의 수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모두가 다 살아남을 수는 없다. 경쟁력이 부족하거나 시대에 뒤처진 업장은 안타깝게도 사라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P.272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