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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희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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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희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을 졸업하고 [월간미술] 기자, 안그라픽스 편집자로 일했다. 북노마드 대표. 책을 만들고, 글을 쓰며, 미술과 철학을 이야기하고 있다. 『좋아서, 혼자서』 『편집자의 일』(공저)을 썼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살아 있다는 일, 버티는 일, 그리고 읽는 일을 생각합니다.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생활인. 임재훈은 읽고 쓰는 일로 생을 연명합니다. 퇴사, 실직, 불안, 그리고 읽고 쓰는 일. 그는 읽으며 자신을 지탱하고, 쓰며 세상으로 나아갑니다. 살기 위해 쓴 글, 말로 살고 글로 견딘 하루. 삶의 고비마다 붙잡은 글을 읽으며 몇 번이고 숨을 고릅니다. 생활의 부스러기로 빚은 문장에 일렁이는 빛. 그 반짝임이 조금 눈부셔 책을 덮고 눈을 감습니다. 남은 생을 조금 더 단정히 살아야겠다고 마음을 정돈합니다.
  • 세련과는 의도적으로 거리를 둔 질그릇 같은 글, 지긋지긋하고 괴로운 삶을 풀어나갈 실타래를 푸는 글, 삶은 불완전하기에 아름답다고 믿는 ‘이단’ 같은 믿음. 평상심에서 흘러나온 평범한 문장을 추천해달라는 편집자의 요청에 거리낌없이 답장을 보냈다. 그럼요! 그러니 그대여, 계속 쓰시라. 그러니 그대여, 계속 읽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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