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014년 한국콘텐츠진흥원, 2016년 CJ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으며 다년간 시나리오를 써왔다. 할리우드 상업영화에 대한 동경과 한국사회에 대한 호기심, 불평등에 대한 민감한 감각과 초인에 대한 동경 등 상반되고 대립하는 대상들의 극적인 만남과 화해를 꿈꾼다. 기독교가 망해버린 시대의 기독교인으로서, SF로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
동물의 가축화 과정을 다룬 페미니즘 SF 『개와는 같이 살 수 없다』로 제3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그밖에 제8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5회 비룡소 틴 스토리킹을 수상했다. 웹매거진 크로스로드에 단편 『메멘토 메모리』를, 밀리의 서재에 단편 『인류 최후의 희망』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