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창
국내작가
가정/건강/취미 저자
작가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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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권오룡 지회장은 저와 함께 무병장수의 불로초라 할 수 있는 맨발걷기를 온 세상에 알리며 생명 살리기 홍익정신을 실천하는 진실한 맨발걷기 전도사입니다. 특히 3년 전 광명시 서독산에 3.2km에 달하는 맨발 숲길을 스스로 조성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지키고 관리하며 수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해 많은 이들의 칭찬과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자연치유 전문가로서 지닌 지식과 경험을 맨발걷기와 접목하여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꾸준히 연구하여 알리고 있으며, 정보통신 특급기술자로서 접지이론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현장에서 잘못된 접지정보를 바로 잡는 일에도 앞장서 왔습니다. 지난 봄, 저자가 그동안의 경험과 통찰을 보다 효과적으로 세상에 알리고자 책을 써보겠다고 하였을 때 반가운 마음에 흔쾌히 동의하였습니다. 이제 오롯이 한 해가 가고, 노력의 결실이 맺어졌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맨발걷기 소개서가 아닌, 맨발길 현장에서 직접 지도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쓴 실천적 지침서입니다. 따라서 맨발걷기를 시작하는 분들은 물론, 맨발걷기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분이나 맨발걷기 전문 지도자가 되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서독산 맨발길을 지키며, 한겨울 밤에도 직장인을 위한 야간반까지 운영하며 찾아오는 맨발인들을 어머님 모시듯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저자의 노고를 진심으로 치하합니다. 또한, 온 국민 맨발걷기가 일상화되는 그날까지 맨발걷기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맨발걷기를 실천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추천합니다. -
전국적인 맨발걷기의 열풍 속 맨발로 건강을 되찾고 삶의 활력을 되찾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다. 이 책은 현직 의사가 맨발걷기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본인과 환자들의 맨발 경험과 해외 임상 논문에 근거한 의학적인 답을 제시하고 있다. 아직 맨발걷기를 망설이는 분들, 맨발로 걷기 시작하면서도 여전히 맨발걷기가 궁금한 분들에게 귀한 실용적 지침서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