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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서희
국내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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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대학교수, 문학평론가, 영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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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서희
국내작가 문학가
1994년 「순수문학」 「시대시」 신인문학상에 「외출 중」 외 9편이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시집으로는 「소금 꽃피다」와 평론집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 단 하나의 시」가 있다. 2012년 세계적 시인 초대석 초대시인, 2013년 글로벌문학상, 2016년 전국지역신문 주관 「문화예술대상」, 2019년 한국예술문화복지사총연합회 주관 평론대상, 2021년 아시아 문화예술 대상, 2021년 국제나눔공헌 대상을 받았다. 현재 단국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시인학교 교장을 맡고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조은주 시인의 시집 《잔상의 계절》에 담긴 시편들은 일상의 풍경과 지나간 시간을 건너다보는 따뜻하면서도 깊은 시선을 지니고 있다. 조용히 피어나는 희망과 서정의 깊이를 담아낸 따뜻한 시가 눈길을 끈다. 시인은 앙상한 가지와 시린 한기 속에서도 결코 서두르거나 조급해하지 않는 자연의 이치를 섬세한 혜안으로 포착해낸다. 「목련은 늦지 않는다」에서 보여주듯 굳은 껍질 안에 여린 숨을 품어 안고 마침내 하늘을 열어내는 목련처럼, 시인의 시선은 시련 속에서도 제때를 기다릴 줄 아는 성숙한 인내를 노래한다. 《잔상의 계절》은 단순한 계절의 기록이 아닌, 시린 마음을 품은 누군가가 마침내 자신만의 제 빛을 찾도록 이끌어주는 다정한 마중물이 될 것이다. 겨울의 끝자락에서 새순의 연둣빛을 기다리는 모든 이들에게 이 아름다운 시집을 기쁜 마음으로 추천하고 싶다.
  • 이창훈 시인의 시에는 그리운 대상에 대한 절망과 애수가 절절히 녹아 있다. 그가 쓴 많은 사랑의 시편들 속에서, 시적 화자는 진정한 행복은 사랑받는 게 아니라 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받는 사랑이 아닌 주는 사랑에서 미학을 찾아내, 기꺼이 그 외로운 길을 걷는 이창훈 시인은 인간의 내면과 존재 가치를 정감 어린 언어로 풀어내는 언어의 마술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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