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다음의 이유로 꼭 읽어야 한다. 첫째, 아이의 행동을 호혜의 대상으로 보기보다는 삶의 주체적 요구자로 바라본다. 둘째, 아이의 행동을 ‘장애’에 가두지 않는다. 셋째, 아이가 38세가 되었을 때 어떤 모습이길 기대하는지를 상상하게 한다. 넷째, 이 책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쉽게 설명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어려울 수 있는 아들러의 심리학, 뇌의 기능과 역할, 그리고 도전행동 관리 방법 등을 이렇게 쉽게 설명해줄 수 있구나 하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이런 이론들 속에 존중의 태도가 깊이 뿌리내려 있음을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