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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연
국내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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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SF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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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연
국내작가 문학가
서울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과 철학을 전공했고, 2005년 과학기술 창작문예 공모에서 스토리를 맡은 만화 〈우주류〉로 가작을 수상하며 활동을 시작한 이래 소설 창작과 번역을 병행해왔다. 『EPI』 『오늘의 SF』 편집위원, 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 초대 대표로 일했다. 『팬데믹』 『언니밖에 없네』 등에 작품을 실었고, 지은 책으로 『미지에서 묻고 경계에서 답하다』(공저) 『이사』 『세계의 악당으로부터 나를 구하는 법』 『앨리스와의 티타임』 『미정의 상자』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어둠의 속도』 『루나』 『이름이 무슨 상관이람』 『허공에서 춤추다』 등이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환상적인 이야기가 놀라울 만큼 사실적으로 펼쳐진다. 버틀러는 매력적인 우화를 역사와 결합해 경외감과 함께 묘한 공감대를 불러일으킨다.
  • 송경아는 우리가 외면하고 싶은 이 시대의 고통을 말한다. 때로는 대학원생 귀신의 구성진 해학으로, 때로는 물리적인 폭력으로, 때로는 실패한 관계에 대한 회한으로, 때로는 출구를 찾지 못한 방황으로. 이 소설집에서 나는 고통과 상실을 여러 방향에서 비스듬히 바라보는 존재들을 만났다. 상실에는 잔여물이 남는다. 잃어버린 것이 사라진 다음의 삶에는 아무리 빗질을 하고 닦아내도 남는 잔해가 있다. 잊어버릴 만하면 다시 발에 밟히는 부스러기가 있다. 상실과 고통과 좌절이 지나간 자리에 있는 이 잔여물을 인지하는 것은 때로 고통을 직면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 작가는 이 마주하기조차 어려운 잔여물을 본다. 도무지 사랑하기 어려운, 사랑이나 미움 같은 감정을 차마 얹기 두려운 잔여물을 가리키며 말한다. 여기에도 사랑이 있다고. 직면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여기 남은 이 사랑의 흔적을 보라고.

작가 인터뷰

  • SF작가, 변호사 정소연이 보는 세상
    2022.01.17.

작품 밑줄긋기

p.91
다양성이 바람직하다는 가정하에서나 말이지요. 그 가정이 틀렸을지도 모릅니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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