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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미
국내작가 가정/건강/취미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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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미
국내작가 가정/건강/취미 저자
차움 푸드테라피(만성염증클리닉) 센터장이자 차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미국 애리조나대학교 통합의학 과정을 수료했다. 당뇨병·고혈압·아토피·자가면역 질환 등 다양한 질환의 공통 기반으로서 ‘만성염증’에 주목해, 식습관과 영양, 면역을 아우르는 통합적 진료를 이어 오고 있다.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생로병사의 비밀」 등 방송과 여러 언론 매체의 의학 칼럼을 통해 건강 정보를 꾸준히 전달해 왔으며, 중앙일보 당뇨 캠페인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저서로는 『내 몸은 치유되지 않았다』, 『한 접시 건강법』, 『하루 한 끼 면역 밥상』이 있으며, 『암, 그들은 이렇게 치유되었다』를 번역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환자의 식습관에 주의를 기울이는 의사로서 참 반가운 책이다. ‘식품의 안전성’이 중요한 시대, 내가 먹는 음식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식탁까지 오는지 관심을 가져야 한다. 나도 거대 식품 기업의 항의를 받아본 적이 있기 때문에 저자의 행보가 얼마나 두렵고 힘든 과정이었을지 공감할 수 있다. 저자는 식품 회사로 하여금 유해한 성분을 제거하도록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또 우리가 안전한 식품을 지혜롭게 고를 수 있도록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건강한 식탁에 관심을 가진 모든 분들의 일독을 권한다.

작품 밑줄긋기

y**n 2025.06.26.
p.39
바이러스나 다른 독성 이물질 등으로 생긴 염증은 약을 통해 무조건 억제하는 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급성염증 반응 자체가 몸에 침투한 해로운 것들을 퇴치하는 정상 면역 반응이기 때문입니다. 무분별하게 진통 소염제를 자주 먹는것은 타고 있는 장작에 물을 붓는 것과 같아요.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염증 반응까지 억제하기 때문에 장작이 완전히 타지 못한 채 연기만 나게 되는 것과 유사하죠. 이런 경우 강한 염증 반응에 의한 통증은 일시적으로 줄어들겠지만 저강도의 만성염증은 지속됩니다. 통증이 말끔하게 사라지지 않고 찌뿌드드하게 남고, 붓는 증세, 피로한 증세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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