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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
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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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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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가을의 끝자락에 스스로 자폐가 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열쇠를 찾으러 동분서주 중이다. 늘 개(開)와 폐(閉)는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 시집으로 『나도 누군가에게 그리움이고 싶다』 『바람이 분다』 『풀잎 떨리면 꽃이 오고』가 있다.
저자 향곡香谷 김성기
시인은 옹슬(擁膝)하고
나는 옹색(壅塞)하다
서로 멀어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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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
풀잎 떨리면 꽃이 오고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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