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자 유덕진 선생님을 25년 넘게 알고 지내 왔습니다. 우리는 가장 연약한 아이들을 돕기 위해 함께 일했고,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이들을 위해 함께 옹호 활동을 해 왔습니다. 저는 이 책이 한국 사회, 특히 그리스도인들에게 치유와 회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또한 정신 건강에 대한 성경적 메시지가 비신자들의 마음도 깨우며, 그들이 정신적·감정적인 고통 이면에 있는 더 깊은 영적 실체를 인식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러한 인식은 몸과 마음, 영혼 전체에 깊은 치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