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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달리 라마가 들려주는 라마 카르마 PART 1 자비(慈悲)로 변화되는 삶 - 자비의 되새김_‘자비의 건초경’에 대한 명상과 반추 PART 2 수행(修行)으로 달라지는 삶 - 수행의 되새김_수행의 건초경’에 대한 명상과 반추 PART 3 희망(希望)으로 발전하는 삶 - 희망의 되새김_‘윤회, 희망, 부활의 건초경’에 대한 명상과 반추 PART 4 미래(未來)로 나아가는 삶 - 미래의 되새김_‘미래나 과거를 발굽질하지 않는 건초경’에 대한 명상과 반추 PART 5 진리(眞理)로 세워지는 삶 - 진리의 되새김/‘포유동물과 산의 만트라’의 비밀 에필로그 겸손으로 되살리는 삶 |
Stephen Morr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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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U교의 지혜가 담긴 4가지 ‘건초경(乾草經)’에서 크나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건초를 질겅이며 얻는 깨달음은, 싱그럽고 맛있는 풀만 찾아 헤매는 수많은 방랑자들이 험난한 인생의 여정에서 영원한 평화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줄 가르침들입니다.
- 자유와 존엄, 그리고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는 잎사귀를 갈망하는 것은 라마의 본성입니다. 그만큼 잎사귀는 라마에게 평화와 행복을 가져다주는 산물입니다. - 자비는 허공에 대고 뿌리는 소독제와 같습니다. 자비가 저 멀리까지 흩뿌려질 때 모두에게 내려앉을 수 있습니다. 삭막한 세상에도 각박한 가슴에게도. - 우리가 전적으로 마음을 다할 때 선한 라마 카르마를 이룩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나무껍질을 폭식한다던지 발굽갈이에 집착하는 것 같은 사사로운 잡념들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 라마가 부르는 콧노래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만족의 콧노래이고 다른 하나는 깊은 탄식의 콧노래입니다. 당신의 콧노래는 탄식의 소리가 아니라 만족의 흥얼거림으로 가득 채워보세요. - 자아는 죽음 후에 옮겨갈 뿐 아니라 매순간 새로워집니다. 다시 말해 자아는 시시각각 바뀐다는 의미입니다. 멍하니 먼 산을 바라보고 있는 순간에도 우리의 자아는 시야에 보이는 것만 담지 않습니다. - 현명하게 살아온 사람에게 죽음은 두려운 게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플라우 경이 그토록 죽음 앞에 벌벌 떠는 것입니다. - 사람들은 우리를 방목합니다. 그 때문에 우리는 결정 장애로 고통을 받습니다. 풀을 먹을 것인지, 아니면 그냥 어슬렁거릴지를 결정하지 못하는 게 가장 큰 괴로움입니다. - 미래를 위해 현재의 행복을 포기한다면 당신에게 주어진 삶을 충분히 살아내지 못하는 것입니다. - 포유동물의 만트라는 자기긍정적인 말이나 소리를 반복해서 부르는 것입니다. 수행을 하는 동물이라면 누구든 할 수 있습니다. - 진리에 이르고 싶다면 우리가 되새김질을 멈추지 않는 것처럼 진리를 향한 의지를 꺾지 마세요. 그래야만 무한한 지혜와 무한한 자비심과 무한한 힘으로 진리가 찾아올 겁니다. - 우리는 함께 엄청나게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좋은 삶이란 동정심을 베푸는 삶이고, 수행을 하며 희망을 기억하는 것이 진정한 특권이고, 인생의 모든 순간을 음미해야 그 다음 순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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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마음을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뭘까?”
불안하고 초조하고 무기력해질 때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없을 때 과거와 미래가 현재를 발목 잡을 때 달리 라마에게 물어봐! 인간관계, 일, 불안한 미래 등 뭐 하나 쉬운 게 없는 인생살이다. 갈수록 강퍅해지는 현실 속에서 마음마저 이리저리 흔들리는 사람들에게 라마는 고요한 마음을 선물한다. 어느 페이지를 펼치든 단단한 나를 만들어줄 소중한 삶의 지혜가 마음을 파고든다. 이 책에는 건초경(乾草經), 즉 라마가 마른 풀을 질겅질겅 씹으며 얻은 깨달음을 전한다. 건초경은 싱그럽고 맛있는 풀만 찾아 헤매는 수많은 방랑자들이 험난한 인생 여정에서 영원한 평화를 얻을 수 있게 도와주는 가르침이다. 건초경에는 자비와 수행, 윤회, 미래나 과거에서 도망치지 않는 용기,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기’에 대한 풍부한 조언이 담겨 있다. 알아두세요. 당신 어깨에 눌러 붙어 당신을 옴짝달싹 못 하게 하는 건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자포자기입니다. -본문 중에서 라마들은 나무껍질을 씹어대면서 현재를 온전히 즐기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무의식적으로 다음에 씹을 나무껍질은 분명히 지금 것보다 더 쫄깃하고 맛있을 거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현재가 얼마나 불만이겠어요. 빌어먹을! 우리는 온 평생 현재를 놓치며 살고 있습니다. 쫄깃한 나무껍질을 찾는 모험에 갇혀서. -본문 중에서 매일 아침, 살아가는 데 가장 기본적인 필수품인 마음을 챙기고 다스려보라고 권한다. 또 우리가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은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들, 즉 각오, 목표, 용기 같은 것들이라고 전한다. 라마처럼 오래 되새김질하며 명상과 반추하는 방식을 각자의 삶에 적용해본다면 일상의 문제에 대처하는 데도, 마음을 다스리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하여 앞으로 남은 기나긴 인생도 잘 살아내길 기원한다. 음메스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