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사범대와 동 대학원 국문과에서 공부했고, 동국대학교 불교학과에서 「현대 서양의 자비 명상 연구」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3년 틱낫한 스님의 방한과 2016년 서양의 선 스승 노만 피셔의 방한을 기획하고 통역하였다. 현대 사회의 고통에 구체적으로 응답하는 불교에 관심을 갖고 서양 심리학과 과학, 동·서양 불교의 소통과 대화에 주목해 왔다. 중앙승가대와 동국대 등에서 강의해왔고, 스탠퍼드 대학의 자비 명상 프로그램인 ‘Compassion Cultivation Training(CCT)’을 중심으로 마음챙김과 자비수행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