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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1주 호흡으로 주의를 안정시키며 기초 다지기 2주 알아차림의 수레바퀴 익히기 3주 전체 수레바퀴 완성하기 역자 후기 참고 자료 |
Daniel J. Sie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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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는 알아차림은 단순히 어떤 대상을 인식하는 상태를 넘어, 마음 그 자체를 알아차리는 경험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의미에서 마음챙김이란 습관적으로 ‘자동 반응하며’ 살아가는 삶에서 깨어나, 일상의 순간순간에 깃든 새로움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을 뜻합니다. 자동적으로 반응하는 삶에서 벗어날 때, 우리는 자신의 삶에 더욱 충실하게 머물며, 사랑하는 사람들과도 더 온전히 함께할 수 있습니다.
--- p.5 수레바퀴는 마음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설명하는 데 매우 유용한 시각적 은유입니다... 그 순간, 이런 생각이 스쳤습니다. ‘우리의 알아차림은 원 중심에 자리하며, 우리가 알아차릴 수 있는 생각, 이미지, 감정, 감각 등은 바깥 테두리에 배열되겠구나.’ --- p.7 어떤 대상이든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무엇이든 다 오라(bring it on)’는 자세를 떠올려 봅니다. --- p.18 그동안 삶이 외부 세계-사람, 기기, 사물-로부터 들어오는 자극으로 가득 차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는 일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제 우리는 내면을 성찰하는 법을 익히며, 삶의 여정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 p.24 주의가 향하는 곳에서 신경 활동이 일어나고 신경 연결이 강화된다. --- p.31 슬픔, 혼란, 두려움, 질투, 사랑 같은 감정에 이름을 붙이면 우리는 삶에 더 깨어 있고,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감정에 프레임을 씌워 마치 한 장의 그림처럼 바라볼 수 있고 그것을 더 충분히 느끼고, 이해할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점점 더 깊이 알아차리게 됩니다. --p. 87 끊임없이 재잘대고 정신없이 날뛰는, 집중하거나 중심을 잡기 어려운 마음 상태를 뜻합니다. 원숭이 마음이라는 은유는 내 마음속 수다를 이해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이런 산만한 경향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게 하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원숭이는 꽤 사랑스러운 존재잖아요. 다음에 생각이나 감정에 휩쓸릴 때는 잠시 멈추고, 자신을 너무 몰아붙이지 말고 멋진 원숭이 마음을 향해 다정한 미소를 지어 봅니다! --- p.127 이것은 자신의 수행이고, 자신의 마음과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자신에게 잘 맞는 방식으로 이 수행을 나만의 것으로 만들어 가는 것, 그 자체로 충분히 의미 있는 일입니다! --- p.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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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멈추지 못하고 계속 반응하는가?
대니얼 J. 시겔의 ‘알아차림의 수레바퀴’를 21일 동안 직접 따라 하는 책 우리는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정보와 자극 속에 살아간다. 휴대전화에서 울려 퍼지는 수많은 알림, 끝없이 이어지는 뉴스, 사람들과의 관계, 해야 할 일들 사이에서 마음은 쉽게 흩어진다. 생각은 멈추지 않고, 감정은 습관적인 반응으로 이어진다. 분명 멈추고 싶은데 멈추지 못하고, 바라보고 싶은데 어느새 반응하고 있다. 이 책은 불안과 스트레스에 자동으로 반응하던 마음을 알아차리고 그 반응에서 한 걸음 물러서는 법을 21일 동안 연습하도록 안내한다. 하버드 의대 출신 UCLA 정신의학과 교수이자 다섯 권의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저자인 대니얼 J. 시겔은 이 책에서 자신이 개발한 ‘알아차림의 수레바퀴’를 21일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독자는 하루 5분씩 호흡을 알아차리고, 몸의 감각을 느끼고, 감정과 생각을 바라보며 흩어진 주의를 다시 모으는 법을 익힌다. ‘알아차림의 수레바퀴’의 핵심은 명료하다. 지금 일어나는 경험을 차례로 알아차리는 것이다. 책에 실린 방법에 따라 연습하면 외부 자극에 자동으로 반응하던 마음에서 한 걸음 물러설 수 있다. 이 책의 연습은 세 가지 기둥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특정한 대상에 온전히 머무는 주의 집중, 지금 일어나는 경험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는 열린 알아차림, 자신과 타인을 향해 따뜻한 마음을 내는 친절한 의도가 그것이다. 이 세 가지는 지금의 경험을 더 분명하고 너그럽게 알아차리는 토대가 된다. 명상을 처음 접해도 특별한 장소나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1주 차에는 호흡으로 주의를 안정시키고, 2주 차에는 알아차림의 수레바퀴를 익히며, 3주 차에는 몸과 마음, 관계와 알아차림을 통합하는 전체 수레바퀴를 완성한다. 불안과 스트레스가 온전히 사라지지 않더라도, 우리는 그 한가운데서 자신이 무엇을 느끼고 어디로 끌려가고 있는지 알아차릴 수 있다. 『알아차림』은 그 힘을 일상 속에서 천천히 몸에 익히도록 돕는 실천 안내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