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남 교수는 고려대학교 글로벌학부에 재직 중이다. Indiana University of Pennsylvania에서 박사학위(영문학)를 받았고,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의 K무크, EBS 클래스e, 에듀TV 등에서 셰익스피어 문학을 강연했다. 고려대학교 석탑강의상을 17회 수상할 정도로 박용남 교수의 영문학 강의는 호응이 좋다. 주요 저서로는 《난생처음 도전하는 셰익스피어 4대 비극》, 《난생처음 도전하는 셰익스피어 5대 희극》 등이 있다.
셰익스피어 연구의 권위자인 스탠리 웰스의 통찰을 바탕으로 그의 생애와 작품, 그리고 후대에 끼친 영향을 균형 있게 조망한다. 셰익스피어라는 불멸의 극작가가 어떻게 형성되고 그의 작품이 왜 오늘날까지도 살아 숨 쉬는지를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특히 과도한 난해함에 빠지지 않으면서도 핵심을 정확히 짚어 내는 서술이 매력적이다. 품격을 추구하고 지성의 ‘레벨 업’을 꿈꾸는 독자들에게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