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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완선
국내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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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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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완선
국내작가 문학가
SF 평론가. 책과 글쓰기와 장르문학에 관한 글을 쓴다. SF의 재미와 함께, 인간의 존엄성 및 사회적 평등과 문학의 연결 고리에 관심이 있다. 지은 책으로 『SF와 함께라면 어디든: 키워드로 여행하는 SF 세계』 『우리는 SF를 좋아해: 오늘을 쓰는 한국의 SF 작가 인터뷰집』 『SF는 정말 끝내주는데』가 있고, 『취미가』 『SF 거장과 걸작의 연대기』를 함께 썼다. 이외에 <어션 테일즈> <한국일보> <오마이뉴스> 등에 글을 실었고, 칼럼, 리뷰, 비평, 해설, 에세이 등을 쓰며 대담, 인터뷰, 강의 등을 한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남의 일기는 마치 방백처럼 보인다. 그러나 일방적인 발화로 끝나는 일기와 달리 교환일기는 타인의 일기를 부른다. 조심스러운 고백에 생각 밖의 맞장구가 돌아오고, 내밀한 상처가 진실한 공감을 형성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당신도 무거운 몸과 싸우고 있나요? 세상의 편견과 불합리에 화나고 우울했나요? 우리가 SF 소설을 쓰는 일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이렇듯 『한일 SF 교환일기』에는 각자의 막연하고 사적인 이야기가 서로 공명하며 선명하게 증폭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저자들은 일기로 연결되는 데 그치지 않고 대담, 강연, 또 다른 창작으로 나아간다. 한국과 일본, 개인과 개인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SF를 쓰는 이들은 정말로 “같은 영혼”을 지니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나같이 직면하기 어려운 현실을 비틀고, 맨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니까. 책을 덮으면서 낯선 작가들에게도 기꺼이 다가갈 용기가 생겼다. 글과 글로 이어지는 거대한 대화에 독자로서 동참하고 싶다.
  • 하여간 방송국 놈들. 『최후의 리얼리티』에 이보다 어울리는 말이 없다. 소설 속 방송쟁이들은 평행 우주를 향해 ‘방송 각’부터 재고, 남의 지구를 멸망시키는 리얼리티 쇼를 뽑아서 다른 우주에 팔아먹는 놈들이다. 하지만 탐사 보도의 책임을 논하며 위험을 감수하고, 영상 작품의 아름다움과 호소력을 누구보다 좋아하는 사람들이기도 하다. 방송을 둘러싼 다툼 한쪽에 진실이 있다면 다른 쪽에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좋은 제작자는 어느 쪽도 포기하지 않는다. 이 책 역시 한쪽에는 촬영을 둘러싼 윤리가, 다른 쪽에는 방송쟁이 여자 둘이 펼치는 귀여운 로맨스와 모험담이 들어차 있다. 세상 모든 영상 제작자의 집착과 자부심, 환멸과 애정을 진하게 우려낸 듯한 이 소설을 따뜻하게 맞아 주시길. 영화 메이킹 필름을 좋아해 본 적 있다면 어렵지 않을 것이다.

작가 인터뷰

  • [책읽아웃] 'SF란 무엇인가?' 한마디(가 아닌 여러 마디)로 정리하기 (G. 심완선 평론가)
    2023.03.09.
  • 평론가 심완선과 키워드로 여행하는 SF의 세계
    2023.02.15.

작가의 동영상

작품 밑줄긋기

흙******에 2024.04.27.
p.55
"여러분의 목적은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옆 사람을 존중하세요. 새로운 것을 시도하세요. 그리고 앞으로도 같이 놀아주세요."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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