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최후의 리얼리티
고하나
열림원 2026.03.30.
가격
18,000
10 16,200
YES포인트?
9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카드뉴스로 보는 책

카드뉴스0
카드뉴스1
카드뉴스2
카드뉴스3
카드뉴스4
카드뉴스5
카드뉴스6
카드뉴스7
카드뉴스8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1부: 클로즈업―하나의 지구에서
2부: 리버스 숏―또 다른 지구에서
3부: 파이널 컷―모든 프레임의 바깥에서

에필로그
작가의 말

저자 소개 1

‘낮에는 영상 연출을, 밤에는 글을 쓴다’는 느낌으로 적고 싶었지만…… 공교롭게도 두 가지 모두 낮과 밤과 주말이 따로 없다. 낮과 밤이 허물어질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러브 앤 피스」로 제3회 문윤성 SF 문학상을, 「우주 순례」로 제1회 림 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고하나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128*188*30mm
ISBN13
9791170403760

출판사 리뷰

심완선 SF 평론가 추천!
“세상 모든 영상 제작자의 집착과 자부심,
환멸과 애정을 진하게 우려낸 듯한 소설”


싱그러운 여름, 무지개 방울이 떠다니는
지구 17호는 곧 멸망합니다


지구 17호의 여름은 여지없이 아름답다. 가지각색의 무지개 방울이 공중에 수백 개 떠다니고., 골목마다 시간의 흐름을 담은 푸릇한 풀잎들이 바람에 나부낀다. ‘소랑’은 카페에 앉아 지구 17호의 특색이 담긴 ‘오로라티아’ 음료를 마시며 생각한다. 아름답다, 그러나 멸망한다. 그는 멸망의 인서트 컷을 담기 위해 이곳으로 취재를 온 방송국 피디다. 이름하여 ‘리얼’ 멸망 생중계, 지구 17호의 최후. 취재를 하던 중 소랑은 예기치 못하게 그곳의 음악 방송 피디 ‘카이’를 만나게 되고, 자신과 닮은 듯 다른 카이에게서 이상하리만큼 급속도로 호감을 느낀다. 그러나 설렘도 잠시, 소랑은 돌이킬 수 없는 갑작스러운 사건을 맞이한다. 바로 소랑의 하나뿐인 동료이자 친구 ‘츠키’의 죽음이다. 소랑은 카이와 함께 사건을 파헤치던 중에 지구 17호의 멸망에 배후가 있음을 알아차린다. 그들은 대체 어떤 음모를 꾸미고 있는 걸까?

‘리얼’하기 위해서는 절대 ‘리얼’해서는 안 되는
리얼리티의 위태로운 아이러니


방송의 ‘리얼리티’는 우리에게 정말 진실을 보여 주고 있는가. 그저 방청객의 과한 리액션을 넣거나 인물의 얼굴을 꽉 차게 클로즈업하여 가짜 리얼리티를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닐까? 아니면, 피디의 철저한 설계를 통해 리얼리티라는 이름 아래 전혀 다른 것을 보여 주고 있지는 않은가. 방송의 권력을 쥐고 있는 집안에서 자란 소랑은 당연한 수순으로 피디가 되면서 끊임없이 ‘리얼리티’에 대해 생각한다. 지구 17호에 사는 개개인의 삶은 생각하지 못하고 오로지 ‘최후의 리얼리티’만 담으려고 눈에 불을 켰던 소랑은 그곳의 현지인 카이를 만나면서 변화한다. 손에 들린 카메라를 꺼도, 진실은 과연 존재할 수 있을까? 어떤 진실은 카메라에 담기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 소랑은 진정한 자신의 ‘최후의 리얼리티’를 마주한다.

소설 속 멸망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으면 떠오르는 질문 하나가 있다. 그렇다면 나의 ‘리얼리티’는 과연 무엇일까. “결국 모든 지구를 거슬러 소중한 사랑을 구할 것”이라는 카이처럼 우리의 리얼리티도 그곳에 있지 않을까. 이 소설이 보여 주려는 것은 불가해한 멸망도, 경이로운 풍경도 아니다. 다 읽고 나면 저릿할 정도로 소중한 사랑이 마음 가득 들어차 있을 것이다.

추천평

하여간 방송국 놈들. 『최후의 리얼리티』에 이보다 어울리는 말이 없다. 소설 속 방송쟁이들은 평행 우주를 향해 ‘방송 각’부터 재고, 남의 지구를 멸망시키는 리얼리티 쇼를 뽑아서 다른 우주에 팔아먹는 놈들이다. 하지만 탐사 보도의 책임을 논하며 위험을 감수하고, 영상 작품의 아름다움과 호소력을 누구보다 좋아하는 사람들이기도 하다. 방송을 둘러싼 다툼 한쪽에 진실이 있다면 다른 쪽에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좋은 제작자는 어느 쪽도 포기하지 않는다. 이 책 역시 한쪽에는 촬영을 둘러싼 윤리가, 다른 쪽에는 방송쟁이 여자 둘이 펼치는 귀여운 로맨스와 모험담이 들어차 있다. 세상 모든 영상 제작자의 집착과 자부심, 환멸과 애정을 진하게 우려낸 듯한 이 소설을 따뜻하게 맞아 주시길. 영화 메이킹 필름을 좋아해 본 적 있다면 어렵지 않을 것이다. - 심완선 (SF 칼럼니스트)
내가 30년간 갈고닦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세계를 고하나 작가가 단숨에 상상력으로 훔쳐 갔다. 너무 완벽한 상상은 개연성을 넘어 미래의 기록을 읽는 기분이구나. - 강숙경 (〈피지컬: 100〉, 〈강철부대〉 메인 작가)
소랑은 언젠가 한 번쯤 나와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눠 본 적이 있는 것만 같은 영상 제작자다.
‘언젠가는’ 진짜 영화를 찍겠다고 말하는 것도, 대자연 너머의 어떤 리얼리티를 갈망하며 반짝이는 눈빛도 그렇다.
그는 내게 카메라의 시선이 곧 나의 시선과 같은 선상에 있는지 묻곤 했다.
이 소설은 현실이 낳은 비현실적인 세계 속에서 늘 해답을 찾으려 애쓰며 살아가는, 어딘가 귀여운 누군가를 떠올리게 한다. 한편의 SF 소설 같기도 하고, 우리의 일기장 같기도 한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그 안에서 기다리고 있다. - 애니 청 (The Volunteers, 〈Rules〉 MV 감독)

리뷰/한줄평6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16,200
1 16,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