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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원
국내작가 예술/여행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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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원
국내작가 예술/여행 저자
영화평론가. 《씨네21》 편집장. 2001년 그저 글을 써서 먹고 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했다. 2009년 《씨네21》 영화평론상을 수상하며 영화평론가로 데뷔했다. 2012년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영화이론 박사과정을 수료 후 《씨네21》 기자로 입사했다. 2011년부터 부일영화상, 부천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서울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심사위원 등 여러 영화제의 심사위원을 맡았다. 《만화 웹툰 작가 평론선-이충호》 《마음의 일렁임은 우리 안에 머물고》(공저) 등을 썼으며, 영화 외에 게임, 애니메이션 비평도 함께하고 있다. 2011년 3월부터 10년 동안 《부산일보》에서 ‘송경원의 시네아트’를 연재했다. 유튜브 ‘무비썸’에서 진행을 맡았으며, 팟캐스트 ‘조용한 생활’ 중 ‘극장전’에 출연 중이다. 영화를 뛰어넘는 평론을 쓰겠다는 욕심은 없다. 그저 한없이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에 영화를 한 번 더 본다는 생각으로 영화 글쓰기를 이어간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모두가 봉준호를 말한다. 많은 평자들이 다양한 경로로 ‘봉준호’라는 현상을 설명해왔지만 좀처럼 빈칸이 메워지지 않는다. 여전히 ‘봉준호 영화’라는 화려한 꽃과 열매, 결과물에 집중해왔기 때문이다. 『봉준호 되기』는 제목 그대로 2000년 이후 한국 영화의 징후와 상징으로서 ‘봉준호’가 꽃피기까지, 그의 뿌리를 더듬어 성장 과정을 탐색한다. 익숙한 듯 영원히 낯설 봉준호 월드를 제대로 탐험하기에 이보다 적절한 안내서가 없으리라. 평론가로서 봉준호와 동시대에 산다는 건 거대한 숙제이자 축복이다. 같은 맥락에서 남다은, 정한석이라는 신뢰할 수 있는 평론가와 동시대에 산다는 건 봉준호 감독에게도 축복이다. 20년 만에 드디어, 모두가 기다렸던 방식으로 ‘봉준호’를 말한다.

작품 밑줄긋기

p.47
한 사람이 겪는 하잘것없어 보이는 일도, 아니 그거야말로 영화가 사랑해 온 대안의 역사다.한 사람의 역사를 소중하게 볼 줄 알아야 한다. 그가 누구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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