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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롭슨
David Robson
해외작가 인문/사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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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롭슨
해외작가 인문/사회 저자
인간의 두뇌와 신체, 행동의 관계를 전문적으로 취재하는 인문 · 과학 저널리스트. 서로의 피를 마시는 ‘뱀파이어’ 커뮤니티, 30개 언어를 섭렵한 초다언어구사자, 불로장생의 약을 찾기 위해 고래 지방을 연구하는 과학자 등 인간 정신과 행동의 극한을 보여주는 대상을 인터뷰해왔다.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한 뒤 [뉴사이언티스트] 편집부장을 거쳐, BBC에서 심리학, 신경과학, 의학 전문 기자로 활동했다. 현재 [가디언] [뉴사이언티스트] [애틀랜틱] 등 유수의 언론사에 실리는 글을 기획 · 집필하고 있으며, 다수의 라디오 방송과 팟캐스트에 출연해 과학을 주제로 대중과 호흡하고 있다.

이 책은 똑똑함과 어리석음이라는 양극단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보여준 뒤 ‘IQ=스마트’라는 공식을 바꿔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리고 전통적 의미의 지능이 아니라 ‘증거 기반 지혜’라는 새로운 사고 능력을 학습, 창의성, 문제 해결, 의사 결정의 기초로 제시한다. 탈진실의 시대가 만들어내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은 높은 IQ가 아니라 지혜의 기술임을 과학적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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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추천

  • 삶에 대한 시각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있는 책은 거의 없지만, 『롱 뷰』가 바로 그런 책이다. 미래 세대를 위한 더 밝은 내일을 건설하는 데 도움을 줄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 박쥐나 꿀벌, 빈대가 된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 이 매혹적인 책에서 저자 저스틴 그레그는 다른 생명체들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창을 제공하고, 인간 예외주의의 신화를 깨부수고 있다. 저자는 인간의 사고가 복잡할 수는 있어도 결코 우월하지는 않으며, 그것의 독특한 특성은 심지어 우리 종을 궁극적으로 몰락시킬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도발적인 주장을 한다. 겸손과 함께 경외감을 안겨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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