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불확실성에 맞서 지혜와 사랑으로 행동하는 능력을 뜻합니다. 용기는 내면의 강함과 인내심, 그리고 타인을 향한 진심 어린 관심에서 나옵니다. 나는 용기가 육체적 용맹함을 드러내는 행위에 국한되는 게 아니라 진실의 편에 서고, 관용을 실천하고, 모든 사람의 행복을 위해 사심 없이 행동하려는 의지 속에 깃들어 있다고 믿습니다.
공포와 불확실성은 종종 우리의 올바른 의사결정을 가로막습니다. 하지만 평온한 마음과 따뜻한 가슴을 지닌 사람은 명료한 판단력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도전에 맞설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자비로운 마음, 냉철한 이성, 윤리적인 행위, 타인을 위한 봉사를 통해 용기를 배양해야 합니다.
이 책은 일상의 삶에서 용기를 기르는 법을 탐구합니다. 그 비결은 공격성을 기르기보다 지혜와 회복탄력성, 그리고 온 세상이 공유하는 인류애를 깊이 이해하는 데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서로에게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우리의 용기는 개인적인 야망을 넘어 공동의 선을 향해 자연스럽게 확장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 책이 인류의 하나 됨을 위한 진정한 용기를 개발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