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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진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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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진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현재 고등학교 국어 교사다. 쉽지 않게 살아왔다. 그 시간들이 가려진 사람들의 삶을 헤아려 보게 만들었다. 살아 있는 모든 존재가 애처로워 거리에서 마주치는 길고양이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함께 살고 있는 ‘코코’도 길냥이였다. 일본 소설가 마루야마 겐지의 말처럼 “태어나 보니 지옥”이지만 이 지옥에서 ‘사람답게’ 살아 내는 것 역시 인간의 당위라 여긴다. 웃는 날보다 우는 날이 더 많아도 우리는 살아가야 한다. 햇살처럼 반짝 웃게 하는 사람들, 아득한 어둠 속에도 빛이 스며들 것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기 때문이다. 여러 칼럼을 썼고, 지금은 [서울신문] 에 ‘이의진의 교실 풍경’을 연재하고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아무도 말해 준 적 없었다, 교사에게도 위로가 필요하다는 걸. 아무도 가르쳐 준 적이 없었다, 교사가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마주해야만 교육 현장의 고갱이로 설 수 있다는 걸. 이 책은 교사가 자신의 감정을 무작정 체념하거나 외면해서는 안 되는 이유를 알려 준다. 동시에 자신의 감정과 어떻게 마주하고 온전히 들여다볼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보고 실천해 보자고 제안한다. 저자가 말하는, 모든 감정의 찌꺼기가 빠져나가고 난 뒤 비로소 가지게 되는 ‘은은한 당당함’의 개념과 만나고 나면, 상담심리 분야에서 다양한 사례를 접하며 임상경험을 쌓아 온 저자의 전문적인 식견에 감탄하게 된다. 전문성이 겸손하게 빛나는, 드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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