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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언니 시점 (큰글자책)
삐뚤어진 세상, 똑부러지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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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상품

전지적 언니 시점
[도서] 전지적 언니 시점
김지혜 등저 파람북
10% 13,500
전지적 언니 시점

저자 소개15

독일에서는 안겔라(Angella)로 불린다. 현재 독일 서쪽에 있는 도시이자 칼 마르크스의 고향인 트리어(Trier)에 살고 있다. 대안학교인 발도르프 학교에서 피아노 반주자로 일하며 틈틈이 글을 쓰고 음악도 만든다. 어렸을 때부터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글이나 음악으로 표현하는 일이 재미있었다. 누군가 ‘작가’ 혹은 ‘음악가’라는 직함을 주는 것과 상관없이 앞으로도 계속 글을 쓰고 음악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아들이 자라는 모습을 피아노곡으로 표현한 첫 정규앨범 「Playing on and on and on」과 싱글앨범 「너도 들려 바람소리?」가 발매되었고, 2019년
독일에서는 안겔라(Angella)로 불린다. 현재 독일 서쪽에 있는 도시이자 칼 마르크스의 고향인 트리어(Trier)에 살고 있다. 대안학교인 발도르프 학교에서 피아노 반주자로 일하며 틈틈이 글을 쓰고 음악도 만든다. 어렸을 때부터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글이나 음악으로 표현하는 일이 재미있었다. 누군가 ‘작가’ 혹은 ‘음악가’라는 직함을 주는 것과 상관없이 앞으로도 계속 글을 쓰고 음악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아들이 자라는 모습을 피아노곡으로 표현한 첫 정규앨범 「Playing on and on and on」과 싱글앨범 「너도 들려 바람소리?」가 발매되었고, 2019년 가을에 두 번째 싱글앨범 「네가 있어서 다행이야」가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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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쳐 왔다. 인생 이야기를 즐겨 듣다가 글쓰기의 바다에 빠져들었다. 자유로운 영혼의 한 아이를 키우며 자신까지 해방된 운 좋은 사람이기도 하다. 산에 오르기를 좋아하지만 굳이 정상을 ‘정복’하지는 않는다. 30년 동안 예술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원을 운영하며 동시에 미술대학 입시 컨설팅을 하고 있다. 학생들의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도록 페이스메이커로서의 역할을 하며 스스로도 성장을 멈추지 않는다. 《전지적 언니 시점》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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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헛갈리고 늘 크고 작게 흔들린다. 적절히 분별하고 적합한 중심을 찾으려 끊임없이 애를 쓴다. 고되고 엉망이었던 청춘을 겨우 버텨내 고 현재는 삶의 2라운드에서, 대학 전공인 전자공학과 접점이 없는, 사진을 향한 관심을 소중한 친구의 응원으로 얻게 되어 생애 최초로 의욕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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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등학교 국어 교사다. 쉽지 않게 살아왔다. 그 시간들이 가려진 사람들의 삶을 헤아려 보게 만들었다. 살아 있는 모든 존재가 애처로워 거리에서 마주치는 길고양이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함께 살고 있는 ‘코코’도 길냥이였다. 일본 소설가 마루야마 겐지의 말처럼 “태어나 보니 지옥”이지만 이 지옥에서 ‘사람답게’ 살아 내는 것 역시 인간의 당위라 여긴다. 웃는 날보다 우는 날이 더 많아도 우리는 살아가야 한다. 햇살처럼 반짝 웃게 하는 사람들, 아득한 어둠 속에도 빛이 스며들 것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기 때문이다. 여러 칼럼을 썼고, 지금은 [서울신문] 에 ‘이의진의 교
현재 고등학교 국어 교사다. 쉽지 않게 살아왔다. 그 시간들이 가려진 사람들의 삶을 헤아려 보게 만들었다. 살아 있는 모든 존재가 애처로워 거리에서 마주치는 길고양이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함께 살고 있는 ‘코코’도 길냥이였다. 일본 소설가 마루야마 겐지의 말처럼 “태어나 보니 지옥”이지만 이 지옥에서 ‘사람답게’ 살아 내는 것 역시 인간의 당위라 여긴다. 웃는 날보다 우는 날이 더 많아도 우리는 살아가야 한다. 햇살처럼 반짝 웃게 하는 사람들, 아득한 어둠 속에도 빛이 스며들 것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기 때문이다. 여러 칼럼을 썼고, 지금은 [서울신문] 에 ‘이의진의 교실 풍경’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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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소수자 활동가로 때론 칼럼니스트로 살아가고 있다. 골몰하고 관찰하는 게 습관이고 패턴이다. 주 관심사는, 아무리 노력해도 차별의 위치에서 벗어나기 힘든 여성, 노인, 아동, 청소년, 빈곤, 성소수자, 장애인, 이주민 더 나아가 비인간 동물까지, 차별과 배제에서 자유롭지 못한 존재들에게 가 닿아 있다. 사회적약자의 소수자성이 교차 될수록 삶이 지난해지고 그 개별화된 고통의 강도가 커진다는 것을 안다. 개인적인 고통에서 사회적 시선을 놓을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골몰의 근원은 같지만, 관찰의 결과는 다채로와서 그 하나하나가 몸을 관통하고 굴절해 투명한 스펙트럼이 드러나는
제주에서 소수자 활동가로 때론 칼럼니스트로 살아가고 있다. 골몰하고 관찰하는 게 습관이고 패턴이다. 주 관심사는, 아무리 노력해도 차별의 위치에서 벗어나기 힘든 여성, 노인, 아동, 청소년, 빈곤, 성소수자, 장애인, 이주민 더 나아가 비인간 동물까지, 차별과 배제에서 자유롭지 못한 존재들에게 가 닿아 있다. 사회적약자의 소수자성이 교차 될수록 삶이 지난해지고 그 개별화된 고통의 강도가 커진다는 것을 안다. 개인적인 고통에서 사회적 시선을 놓을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골몰의 근원은 같지만, 관찰의 결과는 다채로와서 그 하나하나가 몸을 관통하고 굴절해 투명한 스펙트럼이 드러나는 글쓰기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에 칼럼 ‘작은사람 프리즘’을 연재 중이다.

공저 『전지적 언니 시점』(파람북,2022), 『어떤 곳에서도 안녕하길』(소명출판,2022)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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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학을 졸업했습니다. 낮에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밤에는 읽고 씁니다. 늘 꿈꾸게 하는 딸, 더 바랄 것이 없는 아들, 명랑 몽몽이랑 같이 삽니다. 세상을 떠도는 재미난 말들과 의외의 반전을 사랑해요. 모두의 즐거움 보다 몇몇의 은밀한 기쁨이 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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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육을 전공하고 현재는 정신분석과 요가에 심취해 있는 아줌마. 의지에 반하여 현재는 미국에 살고 있으며 나이 터울이 큰 아이 둘을 키우고 있고 남편도 한 명 있다. 틀을 깨고 경계를 허무는 일에 능하지만 관계하는 이들의 속도가 저마다 다르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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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그룹홈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사는 일과 쓰는 일을 엮어서 뉴스레터 〈세상의 모든 문화〉에 글을 연재하고 있으며 내러티브 매거진 《에픽 #10》에 글을 실었고 《전지적 언니 시점》에 공저자로 참여했습니다. 또 나를 이렇게도 소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절단 장애로 한쪽 다리가 없는 아버지에게서 손으로 일하며 자부심을 느끼는 법을, 뇌성마비 장애를 가진 어머니에게서 통제할 수 없는 근육으로 품위 있게 웃는 법을 배웠습니다. 다양하고 고유한 삶을 살아내고 갱신하는 고통이 주는 기쁨을 유산으로 받았습니다. 내가 받은 유산이 나와 다른 사람들의 세계까지도 확장할 수 있기
아동그룹홈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사는 일과 쓰는 일을 엮어서 뉴스레터 〈세상의 모든 문화〉에 글을 연재하고 있으며 내러티브 매거진 《에픽 #10》에 글을 실었고 《전지적 언니 시점》에 공저자로 참여했습니다. 또 나를 이렇게도 소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절단 장애로 한쪽 다리가 없는 아버지에게서 손으로 일하며 자부심을 느끼는 법을, 뇌성마비 장애를 가진 어머니에게서 통제할 수 없는 근육으로 품위 있게 웃는 법을 배웠습니다. 다양하고 고유한 삶을 살아내고 갱신하는 고통이 주는 기쁨을 유산으로 받았습니다. 내가 받은 유산이 나와 다른 사람들의 세계까지도 확장할 수 있기를 기도하며 오늘도 쓰고 싸우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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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일문학을 전공하고 종로 〈시사일본어〉 학원에서 일본어를 가르쳤습니다. 어학을 매우 좋아합니다. 중국어를 현지에서 배우고 싶어 2005년 중국 항저우에 와서 현재까지 지내는 중입니다. 우연히 시작하게 된 강아지 용품 디자인을 하며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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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를 공부했고 그림을 좋아한다. 매일매일 열심히 살았지만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서 글을 썼다. 내세울 경력도, 출간한 책도 없다. 하지만 꾸준히, 열정적으로, 그리고 절실하게 나 자신을 알고 싶은 마음으로 책을 읽었다. 장애도 비장애도 아닌 경계에서 부유하는 삶을 어떻게 정의하고,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궁리해왔다. 내면으로만 파고드는 책 읽기를 하다 보니 이제는 더 이상 견디는 삶을 위해 읽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서로 부축하는 글쓰기를 하고 싶어졌다. 글이라는 상상 속의 공간, 그곳에서 서로의 마음을 부축하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지 않을까.
미술사를 공부했고 그림을 좋아한다. 매일매일 열심히 살았지만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서 글을 썼다. 내세울 경력도, 출간한 책도 없다. 하지만 꾸준히, 열정적으로, 그리고 절실하게 나 자신을 알고 싶은 마음으로 책을 읽었다. 장애도 비장애도 아닌 경계에서 부유하는 삶을 어떻게 정의하고,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궁리해왔다. 내면으로만 파고드는 책 읽기를 하다 보니 이제는 더 이상 견디는 삶을 위해 읽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서로 부축하는 글쓰기를 하고 싶어졌다. 글이라는 상상 속의 공간, 그곳에서 서로의 마음을 부축하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지 않을까. 마음의 풍경을 그려내고 그 풍경을 거닐며 이야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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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에 태어났다. 열 살 되던 해에 부모의 이혼으로 잃었던 가정이라는 바운더리를, 결혼과 출산으로 직접 지었다고 생각하며 산다. 무너진 후에 다시 세우는 것, 그 속에서 찾는 희망이 삶과 직접적으로 연관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써낸 희망이 누군가에게 맞닿을 수 있다면 그것이 글을 쓰는 의미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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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스트, 일본문학번역가, 요양보호사. 번역가가 되기 위해 20대부터 꿈을 키웠으며, 일본대학 예술학부 문예학과를 졸업했다. 『미야자키 하야오 세계로의 초대』를 번역하면서 꿈을 이루었고, 이후로도 문학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며 살았다. 4년 동안 학습지 교사를 하면서 번역한 『도스또예프스끼가 말하지 않은 것들』이 ‘열린책들’에서 나왔을 때는 일본대학 입학 때 했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킨 기분이 들었다. 이후 수많은 직업을 전전했다. 죽을힘을 다해 투잡, 쓰리잡을 했지만, 문학에 대한 갈망만은 사라지지 않았다. 후지타니 오사무의 『배를 타라』 3권을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근무 틈틈이 번역하면서 ‘꼭 등단을 하지 않아도 글을 쓰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조카들을 키우며 정신없이 살아오는 동안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이 났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후 할머니를 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는 동안 돌봄과 나눔에 대해서 깊이 있게 탐구하는 것이 문학의 한 형태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 도달했다. 최근 인지증으로 고생하는 엄마를 재가 요양보호를 통해 돌보며 번역, 집필 활동과 각종 방송 출연, 강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번역가에서 에세이스트로의 변화를 꿈꾸며 네 편의 에세이를 집필했다. 요양보호사를 하면서 겪은 경험을 이야기한 『나는 신들의 요양보호사입니다』, 주의산만증ADHD인 조카손자 정명이와 세상의 모든 약하고 외로운 사람들을 위로하는 『오래 울었으니까 힘들 거야』, 20대 유학시절에 만난 인연과 문학을 향한 분투를 담은 『동경인연』을 출간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엄마를 위해 직접 재가 요양보호를 담당한 이야기를『돌봄의 온도』(헤르츠나인, 2023)로 정리했다. 옮긴 책으로는 『미야자키 하야오 세계로의 초대』(좋은책만들기), 『친구가 모두 나보다 잘나 보이는 날엔』(작가정신), 『나는 드럭스토어에 탐닉한다』(갤리온), 『도스또예프스끼가 말하지 않은 것들』(열린책들), 『배를 타라』(북폴리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은 고릴라에게서 배웠다』(마르코폴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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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1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210*290*20mm
ISBN13
9791192265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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