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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하나
국내작가 번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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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하나
국내작가 번역가
경희대학교 일본어학과를 졸업하고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기를』, 『할머니와 나의 3천 엔』, 『교도관의 눈』, 『네, 수영 못합니다』, 『샤워』 등이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품 밑줄긋기

p.143
“아카네를 좋아하니까.”좋아한다고 입밖으로 내뱉을 수 있는게 얼마나 큰 용기이고 행복인가.. 소설 속 꼬마들이 부럽네..중학생의 연애사와 영 케어러(young carer)에 관한 이야기. 사회적 메세지를 전달하는데 치우치다보니 재미를 놓쳤네. 재미가 먼저인데.. 쩝...13“집은 어디니?”“사카와 힐스.”“그럼 경제적인 어려움은 없다고 생각해도 되겠네? 사립 중학교에 다녔다고도 했고.”“아마도. 대출은 남아 있는 것 같았어.”“그럼 괜찮겠네.”“안 괜찮아.”“그런 뜻이 아니야. 예를 들면, 모자 가정인데 부모가 아이를 양육할 능력이 없다고 판정되면 어쩔 수 없이 따로 살아야만 하는 경우도 있거든. 아이는 보호를 위해 보육원에 들어가게 돼. 그러면 간병도 가사일도 안 해도 되니까. 하지만 어느 쪽이 더 낫다고 쉽게 말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잖니.”“…걔가 거절하면?”“유토, 그 애한테는 어떤 지원을 받는 일이 필요할 수도 있어. 정말 소중한 친구라면 노력해 보렴.”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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