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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석
국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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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석
국내작가
1998년 사제품을 받은 후 서강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학했다. 지금은 본당 사목을 하면서 대전가톨릭대학교에서 생명과 성 윤리를 비롯한 사회, 과학, 문화, 경제, 생태 등의 윤리 신학 주제를 신학생들과 나누며 함께 배우고 있다. “나를 죽일 수 없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한다.”는 니체의 말을 좋아하며, ‘인간이 무엇이고, 무엇을 위해 사는지’에 대한 질문을 하며 살고 있다. 《기도의 ABC》(가톨릭출판사)를 썼고, 《가톨릭 성 윤리》(대전가톨릭대학교 출판부)를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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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추천

  • 이순신 장군의 거친 호흡, 정약용 선생의 깊은 한숨, 프란치스코 교황의 하얀 입김도 지금 해미읍성의 돌과 까만 이끼들에 축적되어 남아 있을 것이다. 그 무엇보다 우리네 민초들의 들숨과 날숨에 얽힌 수많은 사연과 희노애락을 같이 해온 돌이끼! 시인의 고백대로, 그 이끼의 죽음도 돌의 일부가 되었다. 더 좋은 세상과 인간이 존중받는 세상을 꿈꾸던 천주학쟁이들의 죽음도 돌의 일부가 되어 살아 남았다. 민초들의 꿈을 함께, 맘껏 누비며 이끼 같이 녹아든 구도자 김가연 시인의 진지한 태도에 존경을 드리며, 민초가 부활하여 춤추는 더 아름다운 세상이 되길 기원해본다.
  • 이순신 장군의 거친 호흡, 정약용 선생의 깊은 한숨, 프란치스코 교황의 하얀 입김도 지금 해미읍성의 돌과 까만 이끼들에 축적되어 남아 있을 것이다. 그 무엇보다 우리네 민초들의 들숨과 날숨에 얽힌 수많은 사연과 희노애락을 같이 해온 돌이끼! 시인의 고백대로, 그 이끼의 죽음도 돌의 일부가 되었다. 더 좋은 세상과 인간이 존중받는 세상을 꿈꾸던 천주학쟁이들의 죽음도 돌의 일부가 되어 살아남았다. 민초들의 꿈을 함께, 맘껏 누비며 이끼 같이 녹아든 구도자 김가연님의 진지한 태도에 존경을 드리며, 민초가 부활하여 춤추는 더 아름다운 세상이 되길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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