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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의헌
국내작가 어학/교육/학습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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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의헌
국내작가 어학/교육/학습 저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목회신학 석사. 현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심리상담 전문가, 목사로 활동하고 있다.연세로뎀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생명의친구들과 심리상담연구원 나무와새의 운영위원,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와 청어람의 이사를 맡고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나는 정신과 의사로서 치매를 진료할 수는 있으나, 거기까지다. 전문 지식은 늘 실제 경험과 괴리가 있고, 경험보다 꼭 나은 것도 아니다. 『죽을 때까지 유쾌하게』에는 그 ‘경험’이 담겨 있다. 그리고 그 경험을 이해하기 위한 인문학적 사유가 담겨 있다. 치매 아버지를 이해하기 위해 이렇게 깊게 인문학적으로 사유해야 할까? 물론이다. 치매 당사자나 가족 모두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자긍심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해야 한다. 지난한 일상 가운데 ‘너’와 ‘나’를 지켜 주는 중심은 무엇인가? 이 책은 이 절박한 질문에 응답한다.
  • 정신 질환을 이해하고 질환으로 고통받는 당사자와 가족들을 돕는 것을 ‘자기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몇몇 부류가 있는데, 문제는 각자 자기 영역이라고 생각하면서 다른 사람은 그 영역에 이해도 없고 전문성도 없다고 생각하는 그들의 배타성이다. 배타성을 가진 대상으로 특별히 의료인과 종교인이 떠오른다. 두 고래 싸움에서 고생하는 것은 정신 질환 당사자와 가족이지만 사실 그들이 가장 많이 의지하는 것도 이 둘이다. 저자는 이 둘 사이에서 중재자와 화해자의 역할을 맡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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