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 전문가.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교수.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데이턴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 학위를, 노스이스턴대학교에서 사회 및 성격심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성격심리학자로서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는 심리적인 개인차가 개인의 삶과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있다. 특히 정체성 형성이라는 개인차에 관심이 많다. 저서로 『정체성의 심리학』이 있다.
‘아니 대체 무슨 만화책을 썼다는 거야?’ 하는 궁금증과 함께 책을 펼쳤는데 마지막 장을 넘길 때까지 멈출 수가 없었다. 실로 기묘한 경험이었다, 수업 시간에 한참을 설명해야 하는 내용이 그림 몇 개로 설명되는 것을 보는 일은. 이 책은 흔한 심리학 책처럼 ‘힐링’을 얘기하지 않는다. 대신 마음의 작동원리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준다. 삶에 대한 통찰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