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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국내작가 어학/교육/학습 저자
출생지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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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국내작가 어학/교육/학습 저자
부산에서 나고 자랐다. 어릴 적 꿈을 좇아 법대에 진학했다. 사법연수생 2년 차에 우연히 본 사진 한 장을 계기로 동물의 삶과 권리에 관심을 갖게 됐다. 변호사가 된 2012년부터 1년간 동물권행동 카라와 함께 동물보호법 개정 활동을 했고, 2017년에는 변호사들의 프로보노 단체인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PNR을 공동 설립했다. 동료들과 동물권 소송, 입법 제안 등 동물의 권리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부산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영국 University College London(LL.M.) 졸업
제51회 사법시험 합격/사법연수원 41기 수료
(현) 법무법인 방향 변호사
(현)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PNR 이사
(전) 경기도 동물복지위원회 위원
동물보호법, 축산법 등 개정 작업
서울시 동물보호과 동물권 특강
서울지방경창청 동물보호법 강의
논문: 반려동물 의료체계의 문제점 및 제도개선방안(환경법과 정책 제19권, 2017. 9.)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어린 시절부터 우리는 주식인 쌀과 자연, 농부에게 감사해야 한다고 배웁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먹는 소고기도 그저 음식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한때 살아 있던 생명이고 감정과 고통을 느낄 줄 아는 존재였음을 알아야 합니다. 아이들이 이 사실을 생각하며 식탁 위의 음식을 바라보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간극은 클 것입니다.
  •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는 동시에 가장 처참하게 취급되는 개들의 현실을 정확하게 지적하고 전달한다. 책의 많은 부분에서 거듭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깊이 있는 법 지식과 통찰력에도 감탄하게 된다. 이번 개정판이 나오기까지 5년 동안 우리 사회의 동물법은 약간의 변화를 경험했으나, 생명을 물건 취급하는 현실은 여전히 꿈쩍 않고 있다. 가장 절실한 ‘시스템의 변화’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물음을 던지는 책이다.

작가 인터뷰

  • 박주연 변호사 "세상은 아직도 동물을 물건으로 보고 있어요"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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