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국민대학교에서 국문학, 동국대학교에서 연극학, 고려대학교에서 응용언어문화학을 전공했다. ‘그로테스크 연극 미학’과 ‘아방가르드 연극의 수행성’에 관한 연구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예술 집단 페테에서 활동하면서 〈훌라후프 돌다〉, 〈페다고지〉 등의 작품을 쓰고 연출했으며, 그 외 오페라 〈모다 아름다운〉, 합창 칸타타 〈그날 밤 이야기〉, 〈동래성 붉은 꽃〉 등의 대본을 쓰기도 했다. 서울시립대, 동국대, 숙명여대, 중부대 등에서 강의했으며 현재는 목원대학교 연극영화영상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연구와 창작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