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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단 불꽃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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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단 불꽃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추적단 불꽃은 두 사람으로 구성된 아웃리처 활동집단이다. ‘불’과 ‘단’이 나란히 서 있을 때에야 비로소 불꽃이라는 이름을 호명할 수 있다. 이들은 대학생의 신분으로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을 취재하여 세상에 디지털 성범죄의 실상을 알렸다. 최초 보도자인 동시에 최초 신고자로서 경찰과 협력해 수사를 진행했다. 불과 단은 실명과 얼굴을 일체 공개하지 않은 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의 SNS에서 디지털 성범죄의 실태를 밝혀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디지털 성범죄 현장’ 강의를 진행하며 성범죄 근절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중이다.

2019년 9월 제 1회 뉴스통신진흥회 탐사심층르포 공모전 우수상
2019년 11월 강원지방경찰청 감사장
2020년 4월 제 22회 국제엠네스티 언론상 특별상
2020년 4월 제 2회 뉴스통신진흥회 탐사심층르포 공모전 특별상
2020년 4월 제 355회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특별상
2020년 6월 제 3회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 6월 민주상 특별상
2020년 6월 한국방송학회 봄철 정기학술대회 특별상
2020년 9월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2020년 9월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올해의 보이스 수상

트위터·인스타그램 @56flame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노골적인 책 제목에 놀란 당신, 책장을 넘기면 금세 저자에게 설득될 거다. ‘사정’이란 단어는 남성이 성관계 절정에 다다랐을 때 선택할 수 있는 가장 고상한 표현이다. ‘싼다’라고 원초적으로 말하는 경우도 흔하다. 언어는 생각을 지배한다. ‘사정한다’는 ‘성욕’과, ‘싼다’는 ‘배설욕’과 연결된다. 원치 않은 임신, 임신중단, 성병 등 생각 없는 ‘배설’로 생기는 문제들은 여성의 삶을, 심지어 목숨을 위협한다. 여성의 고통을 안다면 단어 선택부터 달라야 한다. 누구나 사정하기 전 ‘할 수 있는 책임’을 다해야 한다. 콘돔을 끼든, 정관수술을 받든. ‘배설’하는 대신 책임감 있게 ‘사정’하라.
  • 아동·청소년이 처한 디지털 성범죄의 현실을 알리고, 성범죄 피해자를 탓하는 사회의 변화를 그린 책이 나왔습니다. “자기가 좋아서 찍은 거 아니야?”, “피해를 당한 사람도 잘못이 있지.”라며 여전히 피해자에게 화살을 돌리는 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분명하게 말합니다. 피해자는 아무 잘못이 없다고 말입니다. 이런 사건을 목격했다면 먼저 경찰,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기관에 신고하세요. 신고는 눈앞의 피해 확산을 막고, 피해자에게 연대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디지털 성범죄는 ‘놀이’가 아닌 ‘범죄’라는 걸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이것을 꼭 기억하세요. 피해자는 화면 속에 존재하는 ‘사물’이 아니라, 내 옆에 살아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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