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 울바우에서 태어났다. 1991년 『한국시조』 신인상(시조), 1994년 월간 『현대시학』 (시) 추천을 받았다. 시조집으로 『적막을 줍는 새』,『비등점』,『왜가리 필법』, 『묵언의 힘』, 『그대의 낯선 언어를 물고 오는 비둘기 떼』 등 5권이 있고, 시집으로 『풍경인의 무늬여행』,『뿌리는 아직도 흙에 닿지 못하여』, 『일몰은 사막 끝에서 물음표를 남긴다』등 3권과 시선집 『막간』이 있다. 시사진집(사진 유병용/시 김삼환 공저)으로 『따뜻한 손』, 『우아한 반칙』 등 2권이 있으며, 에세이집으로 『사랑은 내가 주어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 주었다』가 있다.
코이카 국제봉사단원으로 파견되어 우즈베키스탄의 서부 도시 누쿠스에 있는 카라칼팍국립대학교와 캄보디아 서북부 반띠민쩨이에 있는 민쩨이국립대학교에서 한국어과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