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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혜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92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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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혜
국내작가 문학가
수필가. 199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우정 도둑』,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쉬운 천국』 등 삶과 여행의 경계에서 쓴 5권의 책을 펴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콜럼 토빈은 ‘떠나는 여자’라는 오래된 이야기를 가장 낯선 방식으로 쓴다. 새출발의 낭만과 약속을 아름답게 그려내면서도, 그 과정에서 치러야 할 현실적인 분투를 외면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소설이 다른 차원에 도달하는 것은, 쌓아 온 서사를 더 복잡한 고민의 배경으로 내어주는 작가의 결단 때문이다. 인물의 두 번째 용기를 마주하며 우리는 단순한 해방감을 넘어, 인생을 어렴풋이 예감하게 된다. 덫을 닻으로 뒤바꾸는 자유는 전 생애에 걸쳐 쟁취해야 한다는 것을. 인생은 다시, 라는 뱃고동을 울려야만 출항한다는 것을. 이 책을 읽고 많은 이들이 떠날 것 같다. 그러나 그들이 돌아와 더 깊이 주저할 때도, 소설은 여기 남아 그들을 기다릴 것이다.
  • “이 책은 자매라는 타인을 통해 통렬한 자기 직면의 순간을 그려낸다. 인생이 불만족스러운 여자라면 지독하게 방황 중인 이 여자들에게 공명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블루 자매들의 상처를 헤아리며 나는 언젠가의 나를 만났다. 각자의 성장담이 우정으로 엮어질 때 이야기는 더욱 귀해진다. 소설은 슬픔에 골몰하는 대신 힘껏 사랑하라고, 삶은 돌아갈 곳을 깨달았을 때 완성된다고 말한다. 아름다운 이 소설을 삶을 견디고 있는 이들에게 권한다.

작가 인터뷰

  • 유지혜 "더 진지하게 책을 내고 싶다는 신호탄 같은 의미의 책"
    2023.05.31.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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