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이전

작가파일

이재열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작가이미지
이재열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절망의 한국에서 희망을 찾는 사회학자.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한국의 과거를 진단하고 미래를 그리는 사회학자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워싱턴대학교 방문연구원을 지냈고 서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이자 아시아연구소 한국사회과학자료원 디렉터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경제의 사회학』 등이 있고, 함께 쓴 책으로는 『당신은 중산층입니까』 『사회적 경제와 사회적 가치』 『아시아는 통한다』 『세월호가 우리에게 묻다』 『세월호가 묻고 사회과학이 답하다』 『아픈 사회를 넘어』 『기업시민의 길』 등이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위험은 평등하게 온다지만, 인공지능이 만들어내는 위험은 개인적이고도 치명적인 파편이 되어 우리를 덮친다. 김은성의 『순수한 인공지능은 없다』는 바로 이 뼈아픈 역설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인공지능을 기술적이고 순수해 보이는 알고리즘의 문제로만 다루지 않고, 주권이 걸린 데이터와 땀이 밴 노동, 격돌하는 정치와 이데올로기, 막대한 에너지와 훼손되는 환경이 뒤엉킨 '잡스러운' 사회기술적 배치로 읽어낸다. 그는 이 책에서 다양한 이론적 자원을 잘 버무려서 입체적인 프레임워크로 빚어냈다. 감시자본주의와 데이터 식민주의부터 인공지능이 낳을 구조적 '정상 사고', 그리고 데이터센터가 삼켜버리는 물과 전기에 이르기까지, 이 책이 다루는 넓이는 단연 독보적이다. 글로벌한 기술변화와 갈등에서부터 송파 세 모녀, 배달 라이더, 반도체 공장의 여성 노동자 등 가장 약한 이들의 삶과 첨단 기술이 부딪히는 마찰까지를 포착해 내는 미시-거시 연계의 폭도 인상적이다. 인공지능은 이미 우리 사회의 가장 낮은 곳까지 파고들어 우리의 삶을 흔들고 있다. 기술이 모든 것을 압도하는 이 전환의 시대에, 사회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신뢰의 가치를 묻는 이 책은 더 나은 미래를 상상하는 이들에게 귀중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 김영우 이사장님의 삶은 한 사람의 결단이 어떻게 사회를 변 화시키는지 보여주는 살아있는 증거이다. 탈북 청년 교육기관 ‘해솔직 업사관학교’를 설립하고 묵묵히 운영해 온 그의 여정은, 단순한 자선을 넘어, 분단의 경계를 허물고 우리 사회의 인식을 근본부터 바꾸는 진정 한 ‘체인지 메이커’의 길이다. (중략) 통일이 요원해 보이는 지금, 김 이사장님의 실천은 역설적으로 더 욱 소중하다. 3만5천여 탈북민과 더불어 사는 오늘의 경험은 미래 통 일 시대의 소중한 예행연습이다. 해솔학교에서 자립한 청년들은 통일 이 두려움이 아니라 희망임을 증명하는 살아있는 증거이며, 막대한 사 회통합비용을 줄일 수 있는 가장 현명한 투자이다. 분단의 비극을 사랑 의 희망으로 승화시킨 그의 실천은, 남북 간 동질성 회복과 평화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

작가에게 한마디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