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세 마리, 남편과 함께 서울에 살며 일러스트와 만화를 그립니다. 규칙적으로 매일 그림을 그릴 때 가장 ‘자유롭고 나답다’고 느낍니다.
가끔은 만화가이기도 한 일러스트레이터. 1983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어린이책 편집 디자이너로 일했고, 지금은 그림 작가로 일하며 만화를 그리고 있다. 산책을 하며 주변을 관찰하면 어느새 이야기가 자란다. 『오늘도 냥마스테』를 쓰고 그렸고, 『책 한번 써봅시다』 『끝까지 쓰는 용기』 등에 그림을 그렸다.
아픔이 두려워 도망 치기만 하면 상처와 대면 할 수도, 상처를 치유할 수도 없습니다. 내가 진심으로 마음을 열고 내 아픔을 치유하는 과정을 글로 썼을 때, 독자들은 깊은 친밀감으로 내 글과 삶 속으로 성큼 들어와 주었어요. 이렇듯 저에게 글쓰기는'매일, 더 나은 자신이 되어가 는 길' 위에서 있는 일입니다. 아픔을 두려워하지 않고 아픔을 온전히 끌어안을 때, 우리는 아픔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