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딱딱하고 어려운 세계사에서 완전히 벗어났다는 데 있다. 트로이 유물의 발굴과 도난, 중세 유럽을 휩쓴 흑사병과 고양이의 상관성, 알프스산맥을 넘은 코끼리 부대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읽다 보면 세계사의 재미에 푹 빠져들게 된다. 유쾌하고 발랄한 일러스트에는 역사적 고정관념에 대한 예리한 비판도 숨어 있다. 학교에서 세계사를 배우기 전에 탄탄한 배경지식을 쌓고 싶다면 꼭 한번 읽기를 추천한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딱딱하고 어려운 세계사에서 완전히 벗어났다는 데 있다. 조선의 병사들이 러시아에 간 이유, 통조림 덕분에 승리한 전쟁, 나이팅게일에 가려진 흑인 간호사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읽다 보면 세계사의 재미에 푹 빠져들게 된다. 유쾌하고 발랄한 일러스트에는 역사적 고정관념에 대한 예리한 비판도 숨어 있다. 학교에서 세계사를 배우기 전에 탄탄한 배경지식을 쌓고 싶다면 꼭 한번 읽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