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길 위에서 우리는 때로 예상치 못한 환난과 아픔을 만나고, 때로는 설명할 수 없는 기쁨과 감사의 순간을 맞이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순간 속에서 변함없이 우리를 이끄시고,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번에 출간된 진연희 집사님의 간증집은 바로 그 살아계신 주님의 손길을 고스란히 담아낸 귀한 믿음의 기록입니다.
책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집사님의 삶은 결코 순탄한 길만은 아니었음을 알게 됩니다. 질병과 어려움, 관계의 아픔과 경제적 고난까지, 사람이라면 누구나 두려워할 순간들을 지나오셨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길목마다, 하나님은 집사님의 손을 결코 놓지 않으셨고, 오히려 그 과정을 통해 믿음을 연단하고, 주님의 은혜를 더욱 깊이 깨닫게 하셨습니다. 집사님은 이 모든 이야기를 솔직하고 담백하게 기록하며, 그 속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간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집사님이 고백하신 “하나님의 숨결이 나를 살리셨다”는 말씀이 깊이 마음에 남습니다. 그것은 단지 시적인 표현이 아니라, 실제의 경험이며,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난 자만이 고백할 수 있는 믿음의 언어입니다. 이 간증집은 독자들에게 단순한 감동을 넘어, 다시금 하나님께로 마음을 향하게 하고, 잃었던 기도의 불씨를 되살리며, 은혜에 대한 갈망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담임목회자로서 집사님의 신앙 여정을 곁에서 지켜보며 하나님께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 영혼이 주님의 손에 붙들려 이렇게 아름다운 믿음의 이야기를 써 내려갈 수 있다는 것은, 교회의 가장 큰 기쁨이자 목회의 보람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고, 그분의 품으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간증집이 여러분의 가정과 신앙생활에 새로운 은혜의 문을 열어 주기를 바라며, 믿음의 여정을 걷는 모든 분께 기쁨과 확신을 가지고 이 책을 추천합니다.